[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30일 정병국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일본의 약탈 문화재 목록 은폐 행위 규탄 및 불법 반출 문화재 환수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30일 정희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률안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사업자 면허 없이 자가용자동차로 승객을 목적지까지 태워주고 요금을 받는 일명 ‘콜뛰기’ 운전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8일 정청래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국가재난 등에 의한 피해자의 정신적 외상 치유에 관한 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국가재난 등에 의한 피해자의 정신적 외상 치유에 관한 법률안‘은 국가는 외상후증후군의 예방·치유 및 연구 등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외상후증후군에 대한 전문적 연구 및 진료 등을 위하여 국립외상후증후군치유센터를 설립ㆍ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8일 윤명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청구하는 경우에 30일의 유급휴가를 주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이노근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은 재난발생 시 응급조치를 하기 위하여 시장·군수·구청장이 민간기관·단체의 장에게 인력·장비·자재 등을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요청을 받은 민간기관·단체의 장은 그 요청에 따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5일 윤관석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사립학교법 개정안’은 대학을 제외한 사립학교 교장의 정년을 국·공립학교와 동일하게 62세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는 관리국 관리과장 김영일 등 국회사무처 인사를 단행 했다.서기관 ▶서기관 전보 관리국 관리과장 김영일 ▶서기관 파견 국립국어원 간찬기 ▶서기관 파견복귀 의사국 의정기록1과 정순화
[NBC-1TV 정세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47명의 어린이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의민주주의 전당인 국회는 국민의 대표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를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의 의견을 결집하는 곳”이라 설명하고, “어린이 여러분들은 미래 대한민국 리더이자 희망”이라며 “마음과 정신을 항상 옳게 갖고, 부모님과 선생님을 존경하며 남과 손잡고 협동하는 정신을 크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장은 이어 어린이 국회의원들에게 “독서와 운동을 많이 할 것, 항상 주변의 약자를 배려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을 다듬어서 미래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리더가 되어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05년 7월 15일에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어린이국회는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247개 초등학교(특수학교 1개교 포함)에서 선출된 어린이 국회의원들이 어린이국회연구회 활동을 통해 마련한 법률안과 질문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에서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
[NBC-1TV 정세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서울시 초청으로 방한 중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 要一) 일본 도쿄 도지사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의장은 마스조에 도지사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지금의 한일관계 악화는 급성질환에 비유할 수 있는데, 앞으로 만성질환이 된다면 치유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며 “더 이상 한일관계가 나빠지지 않고, 한일 두 나라가 서로 좋아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일본의 중심도시인 도쿄도가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마스조에 도지사는 “귀국해 아베총리를 만나 의장님의 뜻을 전하겠다”고 화답하고, “현재 도쿄도에서는 인권주간을 두고 혐한류같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가 없도록 계몽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도쿄도지사로 있는 동안 재일한국인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태환 의원(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강창일 의원(한일의원연맹 간사장), 심윤조 의원(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등이, 일본 측에서는 미야지마 아키오(宮島 昭未) 도쿄도 외무장 등이 함께 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4일 박명재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법률안이 접수 했다고 밝혔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개정안’은 군용항공기의 이륙·착륙 등에 방해·장애가 되지 않는 범위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비행안전구역 안에서 도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방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