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부산에서 동래구가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아요!”라고 호평하는 시민들이 많다. “우기에 비가 많이 와도 안전하다”는 자긍심도 부산광역시 동래구민들의 자랑거리이다.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자체 행정서비스 조사 결과 부산에서 동래구청이 당당히 1위(한국표준협회, 7월 6일 발표)를 차지했다. 점수로는 전국 1위라고 평가되었다니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7월, 반가운 마중물 소식이 봇물 터지듯 나왔다. 장준용 구청장이 자신의 봉급으로 1억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미담이 있었다. 오래 전부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장준용 구청장의 일면이다. 어쩌면 장 구청장 개인의 동래구에 대한 시작점과 그 방향성은 이제 자연스레 배어나와 구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청장이 도약을 위해 비중을 두고 있는 다양한 조직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이야말로 향후 동래구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내다 보인다. 이에 동래구청장 취임1주년을 맞아 NBC-1TV가 장준용 구청장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Q ;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를 대하시나요? A ; '한 가지의 나눔을 행하면 백 가지의 행복이
[NBC-1TV 이석아 기자] 올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곶감의 고장 상주시에서도 진행되었다. 5일 밤, 시민들은 만산동 북천고수부지에서 원뿔 형태로 만들어진 달집을 태우며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기원하고, 만사형통과 시민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상주시가 주최한 이번 대보름 행사에는 상주 적십자부녀회가 떡국과 어묵탕을 각각 1천여 그릇을 나눠주는 봉사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NBC-1TV 강릉특파원 김성택] 제72회 6.25 기념 강릉지역 행사가 25일 오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실에서 김한근 강릉시장과 참전 용사, 전사자 유족 및 국가보훈단체 산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엄수되었다. 1부 공식 행사와 2부 공연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호국지역 다운 의미를 가진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주최측은 행사 후 참석한 보훈 가족들에게 식사 대용으로 팩에 들어있는 백숙을 나누어주며 6.25의 참상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