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전 논산시장 김진호 후보가 20일 논산 라온웨딩홀에서 북콘서트 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제38대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천안 국회의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논산·계룡·금산 지역 국회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종갑 행정부원장, 세종시태권도협회 양철민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약 6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김진호 전 후보는 이날 북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과 논산 발전에 대한 비전을 담은 저서를 소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김 전 후보의 진솔한 이야기와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석 인사들의 축하 인사와 덕담이 이어졌으며, 김 후보와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기념 촬영과 사인회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진호 전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미래를
[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부산에서 동래구가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아요!”라고 호평하는 시민들이 많다. “우기에 비가 많이 와도 안전하다”는 자긍심도 부산광역시 동래구민들의 자랑거리이다.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자체 행정서비스 조사 결과 부산에서 동래구청이 당당히 1위(한국표준협회, 7월 6일 발표)를 차지했다. 점수로는 전국 1위라고 평가되었다니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7월, 반가운 마중물 소식이 봇물 터지듯 나왔다. 장준용 구청장이 자신의 봉급으로 1억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미담이 있었다. 오래 전부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장준용 구청장의 일면이다. 어쩌면 장 구청장 개인의 동래구에 대한 시작점과 그 방향성은 이제 자연스레 배어나와 구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청장이 도약을 위해 비중을 두고 있는 다양한 조직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이야말로 향후 동래구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내다 보인다. 이에 동래구청장 취임1주년을 맞아 NBC-1TV가 장준용 구청장과 단독 인터뷰를 했다. Q ; 어떠한 마음으로 업무를 대하시나요? A ; '한 가지의 나눔을 행하면 백 가지의 행복이
[NBC-1TV 이석아 기자] 올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곶감의 고장 상주시에서도 진행되었다. 5일 밤, 시민들은 만산동 북천고수부지에서 원뿔 형태로 만들어진 달집을 태우며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기원하고, 만사형통과 시민안녕을 기원했다. 한편, 상주시가 주최한 이번 대보름 행사에는 상주 적십자부녀회가 떡국과 어묵탕을 각각 1천여 그릇을 나눠주는 봉사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