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황용석)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문화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터넷언론의 활동공간이기도 한, 사이버 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 및 쟁점과 관련한 공동연구‧조사‧교육 및 세미나‧토론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BC-1TV이경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을 24일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코바코 김기만 사장을 비롯해 방송․광고․학계 등 각계 인사들과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 UCC부문의 “재회” 편을 출품한 서진형․한상훈․성건모씨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재회’ 편은 술을 마시고 있는 동생에게 병원으로부터 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작품은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마지막 반전을 통해서 잘 보여줌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폰 등으로 영상물에 대한 수용이 보편화된 점을 감안해 올해 공모전에 신설된 UCC부문에서 대상작품이 나왔다는 점에서 영상문화의 폭발적인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크리에이티브 질 향상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자유주제로 작품을 출품 받았으며 총 1,663편이 접수됐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Index)’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종합 KAI는 107.7(전년동기 대비 종합 KAI는 94.7)로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3분기 대비 광고비를 유지하거나 늘리겠다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는 소폭으로 줄어들었다. 4분기는 통상 광고경기가 다소 약세를 보이는 시기로 광고주들의 광고집행이 연말 크리스마스 등 특정 이벤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7~8월 까지 국산 승용차 판매량, 백화점‧할인점 매출액 등 주요 소비지표가 양호했으나, 소비자심리지수 및 향후경기전망지수가 8월까지 4개월 연속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내수시장의 활력회복이 시장기조의 관건으로 보인다. 또한, 9.13 부동산대책 발표이후 광고비중이 높은 건설업 광고경기도 적신호가 보이고 있어 악재요인이 어떤 강도로 작용할지 관심사다. 매체별 KAI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2, 케이블TV 99.3, 종합편성TV 101.3, 라디오 98.9, 신문 104.2, 온라인-모바
[NBC-1TV 이경찬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KAI 지수’에 따르면 2018년 10월 종합 KAI는 104.0로 전월 대비 보합세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8.2, 케이블TV 101.8, 종합편성TV 102.6, 라디오 96.9, 신문 97.1, 온라인-모바일 113.5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전월대비 매체별 2018년 10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가을 행락철을 겨냥한 아웃도어 의류 광고주를 중심으로 한 “의류 및 신발”업종과 건설 및 마감재 광고주 위주의 “주택, 수도, 전기, 연료”업종을 중심으로 지수 증가가 뚜렷했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의류 및 신발(118.8)”과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11.9)”업종이며,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의류 및 신발(156.3)”과 “정보처리장비(133.3)”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림 2] [그림2] 전월대비 업종별 2018년 10월 광고경기 전망 사업체 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온라인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원총회를 열고 이석형 변호사를 제16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로는 김철웅 위원(서울제6중재부, 전 경향신문 논설실장)과 이미현 위원(부산중재부, 변호사)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운영위원 9명과 시정권고위원 7명도 함께 선출했다. 이석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위원회가 공정·신속한 사건처리와 피해예방교육 등을 통해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앞장서 왔다고 평가하고,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인격권과 사생활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대에 걸맞은 위원회의 책무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유한) 산경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운영위원과 시정권고위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운영위원 ▲이석형(위원장) ▲송종문(전 중앙일보 상무이사) ▲김형훈(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성은(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장) ▲이동원(변호사) ▲송대근(전 스포츠동아 대표이사) ▲김학성(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선남(원광대 사회과학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김기만)가 주최하고 광고회사, 광고주, 방송사가 참여하는 “제23회 KOBACO 사장배 축구대회” 본선이 9월 8일(토)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KOBACO 사장배 축구대회 본선에는 4월부터 이어진 예선리그를 통과한 광고회사 제일기획, HS애드, 오리콤, 대홍기획, 방송사 KBS, MBC, 광고주 기아자동차 등 8개팀이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최종우승은 광고주 기아자동차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HS애드, 공동 3위는 오리콤과 KBS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광고인의 축제 KOBACO 사장배 축구대회에 참가한 각 팀 선수들이 득점을 할 때 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1골 1만원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해 모인 155만원은 양평 지역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에 전달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10년간 이어온 이 캠페인의 누계액은 총 2,047만원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구대회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광고인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빈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수행 취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기자단이10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취재를 마친 후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 효 성)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으로 김기만씨(64)를 4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기만 사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에서 코바코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공적 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동아일보 프랑스 특파원 출신의 김사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