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나눔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국내 최대의 나눔 축제인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아이돌그룹 ‘라붐’이 선정되었다 “나눔에 반(頒)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NGO/NPO) 등 약 66개 기관이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소개와 나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라붐’은 15일 1시 30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나눔대축제 개막식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개막식 후 나눔스타팬사인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나선다.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주최하는 나눔국민운동본부는 “라붐은 지난 2014년 라오스, 캄보디아로 재능기부 자선공연을 다녀오고 지난 6월 최전방 부대 15곳을 돌며 위문공연을 펼치는 등 평소에도 나눔의 정신을 잘 실천하는 연예인”이라며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하고 “라붐이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민들과 나눔 문화를 나누는데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기 밴드 ‘트랜스픽션’의 축하공연과 함께 인디밴드
[NBC-1TV 이석아 기자]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리에서 특설 공연중인 '거제팡팡서커스(대표 조일도)가 제18호 태풍 ‘차바’로 가설극장이 무너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 6개월 전부터 14명의 곡예사들이 공연을 펼친 거제팡팡서커스는 5일 오전 8시 30분경 '차바'의 위력에 힘 없이 무너져 버렸다. 이 서커스단은 저글링의 고수인 '무대의 귀공자' 박광환이 단장 겸 곡예사로 활약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모든 공연을 취소하고 천막극장 보수에 집중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대한민국국회(의장 정세균)는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9월 17일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국회잔디마당에서「국회 주말전통공연」가을시즌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국회 주말전통공연은 “세계유산산책 판소리-셰익스피어 시리즈”, “프로이트를 만난 판소리 속 그들”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 가을시즌에는 “셜록, 아리랑의 비밀” 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막을 올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명탐정 셜록이 세 편의 동화 엄마 마중, 민들레의 꿈, 오징어와 검복을 단서로 잃어버린 아리랑을 찾는 과정을 동화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독창적으로 구성하였다. 중견배우 김명수(셜록 役), 국립창극단 서정금(빨간모자 役)과 김학용(늑대 役), KBS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안이호, 성우 김석환과 프렐류드 재즈밴드 등이 출연하여 8가지 아리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3편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3개의 대형 전자스크린을 통해 상영함으로써 더욱 다이나믹하고 입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감동과 흥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NBC-1TV 김종우 기자]로운 황현숙 총괄이사가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김종우 기자]로운 황현모 대표가 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새롭게 현대오페라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 공연으로 선택한 작품은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Benjamin Britten)의 도요새의 강(원제: Curlew River)이다. 도요새의 강은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과 한, 방랑 그 끝에서 사람들과 함께 위로하며 얻는 치유의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현대 사회에 큰 시사점을 남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도승 역할을 하는 남성들로만 구성되어 깊고 장중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내악 편성의 오케스트라는 일본의 노 음악에 영향 받은 이국적인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이건용과 연출 이경재, 지휘 구모영, 음악코치 정호정 등 정상급 제작진이 함께 한다. 그리고 일본 오페라리서치센터의 ‘아사코 이시다(Asako Ishida)’ 교수가 브리튼이 일본에서 접한 노극 스미다 강에 대해 연구하여 제작 자문한다. 현대오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고른 도요새의 강은 현 사회가 예술이 가진 치유의 기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오페
[NBC-1TV 이석아 기자]'고양국제꽃박람회 2016'이 29일 개막식을 갖고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화려한 진풍경을 과시했다.. 내달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30개국 320 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해 각국의 화훼류와 화훼 신상품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등의 볼거리가 펼쳐진다. 국제무역 ⅠⅡ, 화훼문화교류관 등의 실내전시와 신한류 환희 정원, K-Star Garden, Love ZONE, Happiness ZONE, 내 마음은 호수, 플라워 월 가든 등 야외전시, 농가가 직접 재배해 판매하는 화훼 판매장 등으로 구성돼 참관객들을 맞이한다.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5년 9회에 이르기 까지 57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 국제적인 화훼 박람회로 성장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고양국제꽃박람회 2016' 개막공연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 식후공연이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