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 서거 53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신철식)에서 주관하는 이 날 추모식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정동제일교회 송기성 목사의 추모의 기도, 우남의 목소리, 기념사업회 신철식 회장의 추모식사, 국가보훈처장(대독)과 한태규 한국외교협회장 추모사, 배재아펜젤러합창단 특별찬송, 소프라노 임청화의 추모의 노래, 분향, 유족인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 되었다. NBC-1 TV가 이날 추모식을 밀착 취재해 보았다. 이승만 박사 공적 우남 이승만 박사(1875. 3. 26.~1965. 7. 19.)는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하였다. 1896년 서울에서 서재필의 지도로 협성회(協成會)를 조직하여 《협셩회회보》라는 주간신문을 발간하고, 논설위원으로 러시아의 절영도조차에 대해 국민이 합심하여 국권보호에 나설 것을 촉구하여 조차요구를 철회시켰다. 《협셩회회보》를 우리나라 최초의 일간지인 《매일신문(每日新聞)》으로 전환시킨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늦은 밤, 5박 6일간의 인도·싱가포르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오후 인도로 출국길에 올라 9일 7시 30분(현지 시간) OBEROI호텔에서 동포간담회 및 만찬에 참석했으며, 1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현재 200억 달러 수준인 한국과 인도의 교역 수준을 2030년까지 500억 달러로 확대하는 등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또 인도 현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삼성전자 인도 공장인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11일 싱가포르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12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갖고 13일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 참석하기도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 차 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인도 뉴델리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수슈마 스와라지 외교장관을 접견한 뒤 한·인도 비즈니스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오후에는 삼성전자의 새 휴대전화 공장인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올 것으로 알려져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10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양국 경제계 대표인사들이 참석하는 '한·인도 최고경영자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양국 정부 당국과 기관의 협력을 위한 MOU 교환식과 공동 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 방한 중인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가 3일 오전 9시께 DMZ를 방문했다. 6.25 참전국 총리로 DMZ를 방문한 베텔 총리는 북측을 바라보며 휴대폰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룩셈부르크는 자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한국전에 파병한 우리나라의 전통 우방국이다. 한편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베텔 총리는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이한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덕담을 나눴다. 오후 6시 30분경 공관에 도착한 베텔 총리는 본관 앞뜰에서 대기 중이던 이낙연 총리의 환영을 받으며 산책길로 이동하면서 환영식에 참석했다. NBC-1 TV가 이날 환영만찬을 밀착 취재했다. 한편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베텔 총리는 3일 오전 DMZ를 방문한 후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한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가 2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와 한·룩셈부르크 총리회담에서 양국이 상호호환적인 경제구조를 활용해서 ICT(정보통신기술), 핀테크, 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텔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공식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 젊은이들이 다른 곳에서 기회를 추구해보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룩셈부르크를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베텔 총리는 "이번 방한은 무엇보다도 현재,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치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룩셈부르크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이 있다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룩셈부르크 총리의 한국방문은 18년 전에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회의 참석차 방한한 적이 있으나 1962년 한·룩셈부르크 수교 이래 최초의 양자 간 공식 방문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중인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가 1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후 3시경 장맛비 내리는 가운데 현충문에 도착한 베텔 총리는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후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했다.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베텔 총리로서는 잠시 후 전쟁기념관과 동대문 디자인센터를 방문하며 방한 첫날을 보낸다. 2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총리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평가 △경제 분야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며, 이어 공동 기자회견과 만찬에 참석한다. 3일에는 6.25 참전국 총리로 DMZ를 방문하는데, 룩셈부르크는 자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한국전에 파병한 우리나라의 전통 우방국으로 협소한 국토면적(2,586㎢)과 59만 명의 작은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1인당 GDP가 세계 1위(105,800달러)의 대표적인 강소국이다. 룩셈부르크와 한국은 지난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다자문제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으며, 양국 교역액은 88백만 불(2017), 룩셈부르크의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자비에 베텔(Xavier Bettel) 룩셈부르크 총리가 1일 오전 LH 712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베텔 총리로서는 잠시 후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전쟁기념관과 동대문 디자인센터를 방문하며 방한 첫날을 보낸다. 2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총리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평가 △경제 분야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며, 이어 공동 기자회견과 만찬에 참석한다. 3일에는 6.25 참전국 총리로 DMZ를 방문하는데, 룩셈부르크는 자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한국전에 파병한 우리나라의 전통 우방국으로 협소한 국토면적(2,586㎢)과 59만 명의 작은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1인당 GDP가 세계 1위(105,800달러)의 대표적인 강소국이다. 룩셈부르크와 한국은 지난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다자문제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으며, 양국 교역액은 88백만 불(2017), 룩셈부르크의 對한국 투자 46.2억 불(누적), 한국의 對룩셈부르크 투자 71억 불(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