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훈민정음 반포 568돌을 맞은 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경축기념식이 열렸다.정 총리는 경축사에서 "우리의 말과 글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한글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훈민정음 서문 봉독, 유공자 포상, 경축사,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한글학회 등 한글단체 관련자와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각계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한글의 계승 발전을 다짐했다.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늘 오후 세종대왕의 어가행렬과 훈민정음 반포식 재연 행사 등이 펼쳐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열리고 있렸다.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공식 행사 후 한글을 배우고 있는 KBS ’할머니는 1학년‘ 출연자(14명)와 성인문해(文解) 교사(3명), 세계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2명)와 별도의 자리를 갖고 축하 격려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방한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경복궁을 방문 해 집현전을 바라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전 경복궁 관람을 마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강재수 경복궁관리소장의 배웅을 받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전 10시께 영추문을 통해 경복궁에 도착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근정전에서 문화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전 10시께 영추문을 통해 경복궁에 도착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미리 대기 중이던 강재수 경복궁관리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NBC-1TV 이현혜]지난 달 25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막돼 오는 11일까지 열리게 될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달래는 효자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막된 이번 박람회는 예정됐던 개·폐회식 등 공식행사와 축제성 이벤트 문화행사는 모두 취소되고 비즈니스와 관람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꽃이 주는 화사함과 다양한 테마가 관람객들의 표정을 저절로 밝게 하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5개 국가 120개 업체와 국내 200개 업체 등 모두 320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희귀식물과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생산한 170여 가지 화훼 신품종이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세계 희귀 꽃 5종과 다양한 미니어처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위 방송은 지난 2014년 5월 15일에 전송된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녹화방송 입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유은혜 의원이 4일 오후 국회를 방문한 옥조 김소선 선생의 '호랑이 민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조 선생의 작품은 오는 6월 유은혜 의원실 주최로 개최되는 '옥조 김소선 민화전'에서 국회의원 및 인반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방한중인 모하메드(H.H.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부다비 왕세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1층 역사의 길에 세워진 경천사 십층석탑 앞에서 수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