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총감독 김영근)이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지난 2019년 12월 27일 국민 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되어 대통령 기록백서에 기록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정부가 2019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사업을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되었고, 국무총리와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총 100명 이내(민간 82, 정부 15, 국민의 자리 1)로 구성되어,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기념하고 대한민국 100년의 발전을 성찰하는 한편, 국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등의 기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은 유관순 열사 주제로 태권도퍼포먼스 “유관순이 돌아왔다”를 국민 참여 기념사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되어 대통령 기록백서에 기록될 예정이다.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의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애국지사인 유관순열사의 역사적인 배경을 태권도퍼포먼스로 기획·구성하여 2019년도 한해 동안 총
[NBC-1TV 이석아 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오는 1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어둠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가 있는 경자년을 맞이하여 구로구 시민들의 삶이 윤택하며 풍요롭고 행복이 넘치게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획했다. 본 공연은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신예지휘자 박상우 지휘자와 국악계에서 흔치 않은 대중적 인기를 가진 소리꾼 유태평양의 해설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국악 출연진으로 꾸며진 본 무대는 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시작하여 빼어난 소리와 재치있는 입담, 타고난 예능감각을 갖춰 국악계의 싸이라는 별명이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민요연곡”과 “고장난 벽시계”, “장타령”을 감상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국민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한 유태평양의 무대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강산”과 “추억으로 가는 당신”, “상주아리랑&애국가”를 만나볼 예정이다. 그 외 작곡가 겸 연주자인 민영치의 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오는 21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유관순이 돌아왔다“ 주제로 태권도 시범공연을 실시한다. 이날 공연은 논산시민과 충청남도 태권도 가족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의 3.1운동“ 스토리에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시범단 관계자는 특히 일본군의 무단통치와 맞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김영근 총감독은 태권도 하면 송판을 격파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충남태권도 시범공연단의 공연은 다르다고 밝혔다. 애국충절의 본향인 충남에서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의 3.1운동의 스토리로 일본군의 무단통치를 호국 무도인 태권도로 제압하는 드라마 같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애국심과 국가관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준 높은 한편의 영화와 뮤지컬을 관람하는 느낌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논산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범공연단은 지난 4월 21일 창단하고 괌 해외공연과 더불어 전국을 순회하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며 스포츠 문화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총감독 김영근)은 지난 14일 서산농어민체육관에서 2천5백여 명의 관중들앞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 유관순 열사’ 주제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감동과 울림을 줬다. 이날 시범공연은 이중태 서산시태권도협회장의 초청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 주제로 일본군의 무단통치를 태권도로 제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중들에게 울림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김영근 총감독은 “충청남도는 애국지사의 본향으로서 특히 금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역사적인 배경을 태권도 공연으로 구성하여, 도민들에게 애국심과 국가관 고취는 물론 태권도로 새로운 스포츠 문화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시범공연단은 충청남도민의 스포츠 복지실현과 태권도진흥 및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전국광역단체에서 최초로 창단하고 해외와 국내의 크고 작은 체육 및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기정 서산시의원은 공연을 관람하고 너무 큰 감동을 받고 가슴이 찡했다“ 일본군의 만행을 태권도로 제압하는 장면은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NBC-1TV 이석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에서 주최하는 새해맞이 콘서트 ‘2020 신년음악회-풍류생동’이 내년 1월 10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2020 신년음악회-풍류생동’은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재)구로문화재단에서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예술을 통해 풍요롭고 생기가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본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관객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창단 29년을 맞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대표 김혜성)의 내공 깊은 연주와 섬세한 곡 해석,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신예 지휘자 박상우의 지휘로 진행된다. 다양한 국악 출연진으로 꾸며진 본 무대는 창작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시작한다.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판소리를 선보이며 타고난 예능 감각을 갖춰 ‘국악계의 싸이’라는 별명이 있는 소리꾼 남상일이 ‘민요연곡’과 ‘장타령’을 선보이며,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이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진행과 함께 ‘아름다운 강산’,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신명나는 우리 소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 외 작
[NBC-1TV 이석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이 2019년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마음,선물’을 개최한다. ‘마음,선물’은 24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관객 모두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엽서로 마음을 전하듯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사하는 이번 공연은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팝페라 그룹 ‘엘루체’ 세 팀이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선물 꾸러미로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 그룹(다채로운 하모니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다양한 쇼를 선보이는 그룹) ‘하모나이즈’는 2018년 남아공 츠와니에서 열린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 2관왕을 했던 팀으로 이번 공연에서 디즈니 메들리, 캐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2 아시안컵 국제아카펠라대회 대상을 수상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는 목소리만으로 만들어내는 믿을 수 없는 사운드로 대중가요와 재즈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어 ‘빛’이라는 뜻으로 성악을 전공한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목소리로 듣는 오페라, 뮤지컬 넘버 그리고 세 팀이 각각 보여주는 캐롤의 다양한 모습은 관객들이 서로의 따뜻
[NBC-1TV 이석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전통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9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전통예술 민간분야 경쟁력 강화와 수요 발굴 확대를 목적으로 9개 사업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기존의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재단의 지원사업과 기획사업간 연계와 레퍼토리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신진국악실험무대’를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가들에게 재단의 기획공연에 오를 기회를 확대했으며, 기존 신작 발굴에 집중한 ‘창작연희 활성화 사업’은 지원 대상을 신작과 기작품으로 세분화하여 창작연희 레퍼토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재단의 공모사업 세부내용과 신청 방법 외에도 국악방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 전통예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소개된다. 당일 현장에는 공모사업별 일대일 상담 부스를 설치해 예술인들을 위한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새로운 지원 체계 구축에 고민이 많다”며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단계별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관객을 위한 양질의 콘텐
[NBC-1TV 이석아 기자] ‘극단 구십구도'(대표 홍승오)가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과 함께 ‘국민권익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2019년 마지막 작품으로 연극 '라이더’를 선보인다.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과 ‘극단 구십구도’는 꾸준히 청년의 이야기를 발굴해왔다. 올해는 비정규직 차별, 위험의 외주화 등 현대 사회의 비정규직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연극으로 발제하고 연극으로 토론하는 '공론극장'을 공동기획하였다. ‘국민국익위원회’가 주최한 '공론극장'에 참가한 50여명의 청년들은 직접 겪은 문제를 공유하고 연극으로 풀어내기 위해 서로의 고충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그 해법을 함께 나누었고, 그 자리에 모인 청년들의 이야기 중 가장 공감도가 높았던 주제인 노동권 사각지대에 대한 내용을 연극 ‘라이더’로 만들었다. 연극 ‘라이더’는 다니던 회사의 부도로 실업자가 된 진섭이 돈을 벌기 위해 배달대행업체에 취직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진섭은 그곳에서 얼른 돈을 벌어 사업하는게 꿈인 18살 은성과 아이를 키우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나온 주영을 알게 된다. 세 사람은 각자의 사연으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업체는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