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이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 했다.주요 정부인사 및 3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 한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한- 불가리아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교역·투자, 인프라·국방 등 실질협력, 문화 및 청소년 교류 등 관련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정세, 유럽정세,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불가리아 대통령으로서 6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방한은 지난 25년간의 양국 우호협력의 진전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방한중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한-불 비즈니스포럼,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와 성균관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여 한 후 15일 이한 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 취재한 불가리아 대통령 공식 방한 현장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브라질 상파울루 방문을 끝으로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환영식 없이 비공식으로 공항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2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가 할 예정이여서 오늘 공식 일정은 비워두고 순방에 따른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그러나 순방 기간 내내 복통과 고열 증세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박 대통령 이였지만 민감한 국내 현안에 대한 점검으로 편치 않은 휴일로 전망된다.우선 코 앞에 다가 온 재보선 결과와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의를 표한 이완구 총리의 후임에 대한 인선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해법에 일정을 집중 할 것으로 보인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5시 30분께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아시아와 함께 대표적인 신흥시장으로 꼽히는 중남미 지역의 정상들과 심도있는 정상회담을 목표로 하는 박 대통령의 이번 중남미 방문은 동행 한 역대 최대 규모인 125개사의 126명이 경제사절단과 함께 4개국을 돌며 비즈니스포럼 및 1대1 상담회를 통해 중남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비즈니스 외교를 펼친다.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달 초순 중동 4개국 순방과 같은달 29일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가장례식 참석에 이은 올해 3번째 해외 출국이다.한편 공항 환송행사 없이 비공식으로 순방 길에 오른 박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팽목항을 방문 한 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긴급 회동을 갖고 정국 현안에 대해 숙의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방한중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13일 서울국립현충원을 방문 했다.이날 오전 현충문 앞에 도착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참배했다.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인프라·플랜트, 교통, 과학기술 등 실질협력 증진, 교육, 스포츠 협력 등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한편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방한 기간중 성균관대 명예학위 수여식과 창덕궁 방문 일정을 가진다.
[NBC-1TV 김종우 기자]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국빈방한 했다.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방한은 2008년 11월 방한 이후 두 번째로 이번 방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인프라·플랜트, 교통, 과학기술 등 실질협력 증진, 교육, 스포츠 협력 등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박근혜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작년 6월 박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정상회담에 이은 두 번째로 지난해 정상회담과 국빈방문을 통해 강화된 양국간 호혜적인 실질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투르키메니스탄은 세계 제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최근 세계경제의 침체와 국제유가 하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10% 이상의 경제성장을 지속 시현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인프라 분야 대규모 국책사업에 우리기업의 활발한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우리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 이다.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기리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40주년 기념식’이 26일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엄수 됐다.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박진)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화환이 자리한 가운데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유족, 각계인사, 광복회원,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 1천여 명의 추도객이 참석해 이 박사의 뜻을 기렸다. 기념식은 하늘교회 김재동 담임목사의 기도,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의 성경 봉독,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의 특별 찬양, 통일한국리더십아카데미 이호 대표의 설교, 동영상「우리 대통령」(1956년 제작) 상영, 백석대학교 임청화 교수의특별 찬양, 정운찬 前 국무총리 축사, 정창대 군과 한서영 양의 이승만 건국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낭독, 이인수 박사의 유족 인사, 제재형 상임이사의 내빈 소개, 정성길 이사/본부장의 광고, 애국가 제창,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 되었다. 아래의 화면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밀착취재 한 기념식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승만 박사 공적 ☞우남 이승만 박사(1875. 3. 26.~1965. 7.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씨리에(Victoria Ingnd Alice Dcsirce) 스웨덴 왕세녀가 24일 오후 부군 다니엘 왕자와 함께 이완구 국무총리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주최한 만찬회동에 참석했다. 빅토리아 왕세녀는 이날 만남에서 이 총리와 양국 간 통상·투자 및 과학기술 등 실질협력, 양성평등·고령화 대책 등 사회복지 문제,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측은 우선 양국이 전통적 우방으로서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최근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및 한-스웨덴 사회보장협정 체결 등을 계기로 협력 여건이 한층 개선된 만큼 교역과 투자 증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또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극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이 총리와 빅토리아 왕세녀는 한국전쟁 당시 스웨덴의 의료지원단 파견과 휴전 후 중립국 감독위원회 활동 등 한반도 평화 및 안정과 관련한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완구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중인 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씨리에(Victoria Ingnd Alice Dcsirce) 스웨덴 왕세녀가 24일 오후 부군 다니엘 왕자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오후 3시께 현충문 앞에 도착한 빅토리아 왕세녀는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참배했다.빅토리아 왕세녀는 1977년 7월 칼 16세 구스타프와 실비아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로 헬스 트레이너였던 다니엘 베스틀링과 결혼 했으며, 차기 왕위 계승권자로 지난 2012년 5월 국왕 내외의 국빈 방한에 이은 스웨덴 왕위계승권 자로서는 첫 공식 방한이다. 한편 빅토리아 왕세녀를 수행하고 있는 스웨덴 정부 고위관계자 인 스트랜드핼 사회보장 장관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별도 면담을 갖고 양국간 복건복지, 사회보장 분야의 의견을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