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지난 18일 방한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년 9개월여 만에 방한했던 반 총장은 4박5일간 고국에 머무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한반도 평화안정 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고,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 '2015 세계교육포럼(WEF)'에 참석하고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엔아카데믹임팩트서울회의 연설 후 이화여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북한 개성 방문을 방문해 경색된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등에 대한 소신을 펼치려고 했으나 북한의 갑작스러운 거부로 방북이 결렬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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