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16년도 제32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7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9일(화)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하였다. 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던 올해 입법고시에는 모두 4,515명이 지원하여 28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제2차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제3차시험(면접시험)을 실시하였다. 일반행정직의 경우, 지방인재의 국회공무원 임용기회 확대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선발예정인원이 5명 이상인 시험단위에 적용)의 적용을 받아 당초 선발예정인원 7명에서 1명이 추가로 합격하였다. 직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직 8명, 법제직 2명, 재경직 7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직류별 2차시험 최고득점자(평균점수)는 일반행정 최성찬(남, 60.22점), 법제 황성필(남, 62.44점), 재경 황진솔(남, 64.59점)이다. 전체합격자의 평균연령(만 나이)은 지난해(26.1세)와 유사한 26.2세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28~31세가 2명, 32세 이상이 2명, 23세 이하가 1명으로
[NBC-1TV 박승훈 기자]황교안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 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된 6.25전쟁 66주년행사에 참석 한 후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6.25전쟁 66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된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입장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국빈방문을 위해 1일 오전 11시께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른 후 정부 관계자들이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부는 15일자 정부인사를 발령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보훈처 일반직고위공무원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장재욱.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일 17시 30분 서울역 귀빈실에서 우리나라의 선진 보훈정책을 전수하기 위한 앙골라 보훈부와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을 다른 나라에 전수하는 MOU체결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보훈정책이 “정책한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앙골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을 앞둔 가운데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이기도 하여 이번 MOU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앙골라장관 등 보훈부 방한단은 2.28.(일)~3.3.(목) 4박 5일 동안 서울현충원,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앙보훈병원을 잇따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보훈정책의 현장 및 정책을 직접 경험하였다.앙골라 방한단은 “기업과 연계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시스템”과 “보훈병원의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 “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방한 기간 중 국가보훈처 관계자들과 MOU체결을 위한 실무진회의를 통해 양 정부의 입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최종안에 합의하여 이번 MOU체결이 성사되게 되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최득수 육군 이등상사를 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전투가 한창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던 1953년 6월 26일 강원도 양구 인근, 중공군은 야포와 박격포의 지원사격 속에 압도적인 병력을 투입해 아군의 전략적 요충지인 비석고지를 점령하였다. 이에 최득수 이등상사가 배속되어 있는 국군 제7사단 8연대 2대대는 백병전까지 치르며 격렬한 반격을 시도하였으나 적 수류탄에 대대장까지 전사하는 등 수차례에 걸친 역습에도 적은 좀처럼 물러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으로 우리 측 인명 손실만도 1,3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전투는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있었다.6월 30일 새벽 2시, 전우의 희생을 보다 못한 제8연대 2대대는 30명의 대대원으로 이루어진 특공대를 조직하여 최후의 결단을 실행하였다. 수많은 전우의 목숨을 앗아간 비석고지에 설치된 적의 기관총 진지에 이르자 특공대 제1조장인 최득수는 곧바로 선두에 서서 돌진해 나갔다. 적의 격렬한 포격에도 불구하고 얼마 후, 특공대는 적의 기관총이 파괴되었음을 알렸고, 특공대의 신호탄과 함께 대기하던 아군은 새벽 4시 30분 적의 진지를 완전히 점령하
[NBC-1TV 김종우 기자]법무부는 21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4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24일자 단행을 밝혔다.이에 인사 개요를 통해 법무부는“승진 17명(고검장급 6명, 검사장급 11명), 전보 26명으로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취임 이후 발생한 검사장급 이상 결원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렸다.이어 “신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검찰의 지휘부를 개편함으로써 조직의 기강과 분위기를 새롭게 함과 동시에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검찰 본연의 임무 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하였음”이라고 명시했다.법무부가 밝힌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공석인 고검장급 보직 6석에는 능력과 전문성, 조직 기여도, 조직 내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법연수원 18기 3명, 19기 3명을 승진시켜 법무부차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등에 보임하였다”며 “이번 인사에서는, 19기 고검장급 3명을 새로이 승진시키고, 17기 고검장급 2명, 18기 검사장급 3명을 서울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대검 강력부장 등에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안정과 활력 증진’을 함께 도모했다”고 알렸다.또한 “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