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SEOUL, Korea (May 1, 2020) - The World Taekwondo Extraordinary Council meeting took place by videoconference today, as the federation continues to work to ensure that taekwondo is able to emerge from the current global crisis, stronger than before.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opened the meeting by expressing the federation’s sincere condolences to all those who have been affected by COVID-19 around the world and reiterated the solidarity of the global taekwondo family. With the meeting taking place on International Nurses Day, President Choue also took the opp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조선의용대를 조직하고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항일투쟁에 헌신한 김성숙 선생을 기리는「운암 김성숙 선생 제51주기 추모제」가 12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 앞에서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김성숙 선생 유족,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특히, ‘운암 김성숙 평전’이 출간된 기념으로 제단에 평전을 바치는 평전 봉정식과 평전을 작성한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전국 해양 꿈나무들의 탐구의 장 제4회 해양생물 탐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탐구대회는 지도교사 1명과 1~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이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 개인 탐구와 다양한 형태의 탐구방식을 허용하고, 온라인 멘토를 통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탐구할 수 있으며, 3개월간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탐구일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찰 계획부터 최종 보고서까지 전 과정을 전문가들이 평가하며 스스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창의성, 문제 해결력, 자기 주도성이 주요 평가 요소이다. 평가 결과 우수 팀과 지도교사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생물자원관상 및 포상금이 수여된다. 탐구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전역 후 취·창업을 위해 노력해 온 제대군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2020 제대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성공스토리뿐만 아니라 실패하였더라도 도전과정에서 귀감이 될 이야기도 포함한다. 대상은 중·장기복무제대군인과 가족을 포함해서 채용기업 관계자,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의무복무제대군인(취업맞춤특기병·등급미달경상이자·모범장병)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국가보훈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A4용지 5매 내외로 작성하여,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가보훈처는 감동, 진실성, 내용구성의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 내·외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 200만원, 국가보훈처장상) 등 총 13명(1천만 원 상금)에 대하여 당선작을 선정하며, 오는 8월 10일 국가보훈처 누리집에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020 제대군인주간’에 시행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영상, 웹툰 등 SNS에 적합한 콘텐츠로 재가공해 제대군인 취·창업 대국민 홍보물로 활용한다. 국가보훈처는
[NBC-1TV 이석아 기자]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올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이육사 선생을 기리는 ‘이육사 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소설가 현기영 작가를 선정, 5월 8일 광복회관 독립유공자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광복회는 “현기영 작가는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대표작 『‘바람타는 섬』『순이 삼촌』 등을 통해 민초의 삶을 탁월하게 형상화하였으며, 일제에 이어 외세에 의한 분단, 그 외세에 편승한 자들의 횡포에 맞서, 우리로서의 삶을 지키기 위해 민초들이 처절하게 항쟁했다”며, “문학작품을 통해 민족의 뼈아픈 수난과 민초들의 위대하고 찬란한 투쟁의 진실을 드러나게 하여 민족정기 선양에 귀감이 되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현기영 작가는 수상소감으로 “이육사 시인은 감옥을 열일곱 번이나 들어간 투철한 독립투사이자, 보석 같은 시를 쓰신 문학인이다. 평생 이 분을 존경하고 있었는데, 이분의 이름을 딴 상을 광복회에서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과거) 우리 문학인들이 자기 민족공동체를 위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민족공동체에 반하여 외세와 독재에 빌붙어서 자기 문학을 파는 사례가 허다했다.”고 말했다. 현 작가는 또한 “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현판을 5월 중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교체요구가 있었던 현판과 헌시비는 1985년 대전현충원 준공을 기념하여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글씨를 받아 제작된 후 35년째 관리해온 시설물이다.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역사·문화재·보훈·법률 분야 등 각계 전문가 의견과 자문을 거듭하여 시설물 교체 여부를 검토해왔다. 국립묘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장소로 국립묘지가 갖는 국가정체성과 국민통합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이견이 많았던 시설물을 교체하여 대전현충원과 국가유공자의 영예를 높이기로 결정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시설물 교체 작업을 조속하게 추진하되 기존 현판 위치에 새로 제작한 현판을 설치하고, 아울러 헌시비도 교체할 예정이다. 신규 현판과 헌시비의 서체는 지난해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안중근체*로 교체할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의 경우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당시 독립군 참모중장으로서 오늘날 군인정신의 귀감이 되는 위인으로, 해방 후 고국에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을 추모하고 기리는「철기 이범석 장군 제48주기 추모제」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이범석 장군 묘전(국가유공자 제2묘역)에서 (사)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회장 박남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날 추모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유족 및 기념사업회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간소하게 거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2020년 제11회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성평등 메시지를 담은 글, 그림 등 작품 공모를 통해 성평등 시민역량 함양을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교육과의 연계성을 높여 창작 과정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문학 창작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학생을 포함해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청소년부(14세~만 24세 이하)의 경우 장르의 제한 없이 긴 글이나 짧은 글의 예술성 있는 문학 작품을, 아동부(13세 이하)는 글·그림(포스터, 동시화, 그림일기 등)으로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학교, 가족, 지역사회, 디지털 환경 속 자신의 일상과 경험 등 소재를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해 비평, 재해석하거나 대안을 상상함으로써, ‘성평등 실천’, ‘성별고정관념·성차별·혐오표현 개선’, ‘성폭력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 예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