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출연자들이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9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광림교회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 추모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꽃향기 나는 정녹현 택시를 타 보셨나요"의 제하로 NBC-1TV에 특종 보도된 후 일약 스타 택시기사가 된 정녹현(67. 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22일 오후 한강 여의도공원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강촌에 살고싶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고유가(高油價)와 중노동에 힘겨운 택시업종에 종사 하면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승객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운전자로 선정돼 지난 1월 11일 NBC-1TV 특별상을 받기도 했던 정 씨는 자신만의 창법으로 유감 없이 발휘했다. 통상적으로 뮤직비디오는 노래는 녹음실에서 영상은 야외나 특수공간에서 별도로 촬영 하지만, 이날 한강에서 촬영된 영상에 정 씨의 택시에 설치된 노래방 시스템에서 부른 노래를 그대로 더빙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한편 정 씨의 재산목록 1호인 택시(서울31 아 XXXX) 내부는 2009년 11일 7일 첫 출연 당시에는 생화와 새, 인조 잔디, 분재 포도덩굴만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좌석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승객들의 눈과 몸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택시로 변모해 있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의 독보적인 남성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Dream’이 발매됐다. 서정적인 감성과 더불어 희망찬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은 Brian Crain의 ‘Butterfly Waltz (나비의 춤)’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나비의 힘찬 날갯짓을 연상시키는 곡이다. 클래식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그의 정규앨범 1집 ‘Souvenir(추억)’과 2집 ‘Mon Amie(나의친구)’, 그리고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The Rest’를 낸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그의 새로운 앨범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 Micheal William Balfe의 ‘The Bohemian Girl’ 외에 Brian Crain의 ‘Butterfly Waltz’, 예민의 ‘연리지’, Cluade Bolling의 ‘Irlandaise(아일랜드의 여인)’ 그리고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의 플루트 버전이 피아니스트 김가람의 피처링과 함께 삽입되어 있다. 세계적 명성의 플루티스트 미쉘모라게스와 박예람의 디지털 싱글 앨범 ‘Flu
[NBC-1TV 김종우 기자]뮤지컬‘스칼렛 핌퍼넬’의 여주인공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바다(본명. 최성희)가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7돌 한글날 경축공연’에서 ‘애국가와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가수 정동하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한 바다는 연이은 스케줄로 인해 목이 많이 쉬어서인지 고음 부분에서 불안정한 음정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경축공연에서는 ‘아름다운 강산’을 특유의 가창력으로 불러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바다는 행사가 끝나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퇴장 할 때까지 무대에 홀로 서 있다가 관객들의 격려성 박수가 쇄도 하자 마이크를 다시 잡고 흥겨운 우리 가락을 열창해 감동을 자아냈다.깜짝 무대를 선보인 바다가 무대 옆으로 이동하자 행사 주관부서인 안정행정부 실무자들이 그녀에게 다가가 호평 일색의 격려를 보냈다.한편 바다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한글날!! 애국가. 마음으론 불렀지만 요즘 너무 스케줄 많아서 목이 많이 쉬었는데 아침부터라 목이 쉽게 안 풀렸네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또 "행사에 누가 되었을까 마음이. 리허설 땐 쫙 올라갔었는데. 넓은 맘으로 양해 부탁드려요"라며 애교
[NBC-1TV 정세희 지가]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오페라 가수 김소현이 1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6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선창하고 있다.
[By NBC-1TV H. J Yook]The ‘Gentleman’ music video, released at 9pm on the 13th set a new world record after reaching 100 million views after only 4 days. It’s the fastest time an event reached 100 million views in the history of the internet. Most people would agree that the greatest singers in the global pop history are Elvis Presley of the ‘50s, Beatles of the ’60s, and Michael Jackson of the ‘80s and ’90s. When the global singer Psy captivated the world with hit song ‘Gangnam Style,’ lots of Americans downgraded him as an unsophisticated singer. Furthermore, there were criticisms at home an
[NBC-1TV 김종우 기자]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94주년 3ㆍ1절 기념식 식전행사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