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주 에티오피아 교민들이 지난 17일 항공편으로 보낸 코로나19 격려품이 30일 오후 경북 대구지역에 도착했다. 임훈민 대사와 외교관들, 주 에티오피아 한국 기업인연합회(회장 추창호) 회원사들과 한국 교민들이 준비 한 격려품은 약 1,200만 원 가치의 현지 생산 로스트 커피(300kg)... 격려품은 오후 3시 15분경 안동에 소재한 경북적십자사에 커피 4박스, 대구적십자사(대구스타디움경기장)에는 오후 4시 30분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격려품 도착 확인차 NBC-1TV와 국제통화를 한 주 에티오피아 한국기업인연합회 추창호 회장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휴식 때 따뜻한 커피라도 드시며 힘내시라고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보내게 됐다.”며 코로나19에 대한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심을 나타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표해 자원봉사 정책을 제안했다. 협회는 4월 15일에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원봉사를 북돋우는 사회, 사회를 지키는 자원봉사’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분야, 8개 핵심 정책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정부의 자원봉사 정책 수립에 제안 내용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후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체계적인 학습과 평생 실천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적극적인 여건 조성, 사회적 인정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고 국가적인 위기상황의 극복과 사회문제 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설치 △자원봉사 관리자 국가자격 제도 마련 △자원봉사 연수원 설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방안 마련 등을 담아냈다. 권석필 회장은 “이번에 제안된 정책들을 주요 정당과 후보들이 채택하고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활동에 국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한다면 시민주도적인 자원봉사
[NBC-1TV 김종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 이하 보호원)은 ‘2020 신학기 대학가 불법복제 해소 정책제안 공모전’ 접수를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학기 대학 교재 불법복제 문제 해결 방안을 수요자인 대학생 관점에서 모색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정책제안과 표어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총 1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각 부문별 대상에는 문체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책제안 부문은 ‘대학가 출판물 불법복제 해결’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에 한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공모지침서를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에는 50만원 이내의 PT심사 지원과 전문가 자문(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표어 부문은 ‘저작권 침해 예방’을 주제로 고등학생 이상의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1인 당 3편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별도의 서류 없이 접수할 수 있다. 문체부와 보호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요자인 대학생 관점에서의 불법복제 문제 해결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현역 군인 등이 직무수행 중 부상을 입은 경우 전역 6개월 전부터 국가유공자로 등록 신청이 가능하고, 공비 소탕 작전을 전개한 남부지구 제1·3·8 경비대대 작전지역이 6·25전쟁 전투 목록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먼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및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3.17) 및 공포(3.24)되어 앞으로는 군인이나 경찰·소방 공무원 등이 직무수행과 교육훈련 중 상이를 입은 경우, 전역이나 퇴직 6개월 전부터 국가유공자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상이를 입고 전역 또는 퇴직한 후 등록을 신청할 수 있었고, 요건심사와 상이등급 구분 신체검사 절차를 거쳐 국가유공자 등으로 결정된 후 예우와 보상을 하도록 규정하였다. 그러나 이번 법률안 개정으로 전역 전에 국가유공자 등 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보훈 수혜 시기가 앞당겨지는 효과가 있다. 한편, 보상을 받을 권리는 전역일ㆍ퇴직일 다음 날이 속하는 달부터 발생하며, 법 시행일은 공포 후 6개월 후인 2020년 9월 25일이다. 또한,『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NBC-1TV 김종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성윤모) 산하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석영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원장 임춘택) 기관장들이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급여 반납은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KEIT, KIAT, KETEP 기관장들은 코로나19(COVID-19) 사태 해결을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KEIT, KIAT, KETEP은 국가 산업기술 R&D를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국민과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차원에서 기관장 급여 반납에 뜻을 모았다. 3개 전담기관장은 “관련 재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 나라 재건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경제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March 17, 2020) - World Taekwondo, the Wuxi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and the Jiangsu Wuxi Economic Development Zone today held a donation ceremony via video conference, in which it was agreed that the Wuxi and Jiangsu governments would donate 100,000 protective masks to WT as part of global efforts to contain the spread of coronavirus (COVID-19). The generous donation was in response to World Taekwondo’s initiative to donate 10,800 hand sanitizers to Wuxi in February to help the Wuxi government when the COVID-19 pandemic was at its peak in China. World
[NBC-1TV 이석아 기자]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코로나19 격려품이 우리나라로 공수되는 따뜻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주 에티오피아 교민들이다. 임훈민 대사와 외교관들, 주 에티오피아 한국 기업인연합회 회원사들과 한국 교민들이 약 1,200만 원 가치의 현지 생산 로스트 커피(300kg)를 코로나19 격려품으로 준비했다. 물품은 17일 밤 10시 45분(현지시간)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을 출발해 18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인천공항 통관절차 후 21일쯤 대구 경북지역 재난본부에 인계될 것으로 보인다. 추창호 주 에티오피아 한국 기업인연합회 회장은 17일 오후 가진 NBC-1 TV와의 국제통화에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의료용 장갑이나 마스크 등 이겠지만, 에티오피아에서는 이러한 물풀들을 구할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며 격려품의 의미를 전했다. 추 회장은 또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다른 지역 재난안전본부 지원에도 현지 교민들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히고 “우선 대구 경북지역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주 에티오피아 교민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휴식 때 따뜻한 커피라도 드시며 힘내시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March 17, 2020) - World Taekwondo has announced that the first inductees into the WT Hall of Fame will be revealed in October at an official Awarding Ceremony in Sofia, Bulgaria on the occasion of the World Taekwondo Junior Championships. The WT Hall of Fame was created by the World Taekwondo Council at its meeting in Manchester, UK in May 2019 with the aim of recognizing those who have made an extraordinary contribution to taekwondo as an Olympic sport during their careers. World Taekwondo appointed Vice President Gen. Ahmed Fouly as the Chair of the WT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