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전직 대통령 경호관들로 구성된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는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 화담숲에서 12사단 다자녀 및 모범 장병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별한 행사를 펼쳤다. 손진양 상임이사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과거 대통령 안전업무 수행시 함께 수고한 군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재진 회장과 김재훈 부회장, 변재선 전 국군사이버사령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사단에서 근무중인 다자녀(3자녀 이상) 16가족 42명과 모범 장병들이 참석한 이들 방문단은 화담숲 관람을 시작으로 bb.q 곤지암리조트점 오찬, 여주도자박물관 견학 및 도자기 제작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방문단을 이끈 사단 장교인사관리장교 김정빈 소령(진)은 "군인가족의 날이 첫 시행되는 날인데, 강원도 최전방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복무하는 을지부대 12사단 간부들과 특히 함께한 가족들에게 많은 격려가 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대통령경호안전위원회 이재진 회장은 "작금의 국내외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국방부가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부대관리훈령에 반영
[NBC-1TV 이석아 기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26일 오전 협회 태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선거에 대한 자제당부 ☞8년 임기 동안의 회고 ☞해외사업에대한 설명 ☞시-군 감사에 대한 간담이 이어지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앙골라에서 시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4일(현지 시간) 주앙골라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최광진)이 ‘국경일 및 한국 문화주간’ 행사를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Luanda)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범단은 약 25분간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천여 명의 관중에게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지구촌이 태권도로 하나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범단은 앙골라 시범공연을 끝으로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파견을 마무리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 아버지 배완영 씨와 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아버지 방일수 씨가 'NBC-1TV 테이블스포츠(탁구 & 농구)'로 진검승부를 펼친다. 원래 추석 특집으로 열린 예정이었던 '스타 아버지 라이벌전'은 지난 6일 수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수술로 순연되었다. 본사가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NBC-1TV 테이블스포츠'는 기존 탁구대의 4/1 사이즈(폭 66Cm 길이 153Cm)의 소형 탁구대 위에서 탁구와 농구 배구 등 10개 종목을 진행하는 경기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대중성이 큰 신개념의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특별한 운동신경이 없어도 어린이나 노인층은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관심을 끌고 있는 'NBC-1TV테이블스포츠'는 이미 일반인들이 출전한 대회와 지체장애인 및 농아인들이 출전한 장애인대회 등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대회를 마쳤으며 앞으로 유명인 백매치 등 10회 테스트대회를 끝으로 공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두 아버지는 이번 대회 출전에 관련하여 "대회 자체가
[NBC-1TV 김종우 기자] 21일 오후 열린 '제55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윤세령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 20일 열렸던 제47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퀴즈대회에 입문했던 윤세령은 제48회 대회에서 93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으나 5개월 동안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상위권 경쟁에서 밀려나는 징크스를 맞았다. 그러나 8월 17일 열렸던 제54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감을 찾은 윤세령은 이번 제55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윤세령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첫 금메달 이후 6개월 만의 금메달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을 펼쳐 연말 열리는 '2024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에서 퀴즈왕에 등극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평소에 독서와 그림 그리기, 운동 등 취미가 다양하지만 아직 장래희망은 고르지 못했다는 윤세령은 퀴즈대회를 통해 역사공부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는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퀴즈대회는 대전MBC 미디어국장 출신 이광원 조직위원이 삼국시대 중 '고구려'에 관한 문제를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국제의회연맹(IPU)과 아르메니아 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제10차 IPU 세계청년의원회의」에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 전용기 의원(단장, 더불어민주당), 박준태 의원(국민의힘),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청년 교육 및 고용 유지를 통한 잃어버린 세대 방지'를 주제로 ▲ 청년 교육과 고용의 현 주소 ▲ 글로벌 위기가 청년의 사회경제적 권리와 권익 신장에 미치는 영향 ▲ 취약·소외 청년 계층을 위한 보호 및 권익 신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또, 회의 일정 외에도 각국 대표단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활발한 의회외교를 펼쳤으며, 12일 덴마크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저출생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고, 같은 날 독일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청년 권익 보호 방안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양국 간 우호 증진을 다짐했다. 대한민국국회는 앞으로도 「IPU 세계청년의원회의」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입법 및 정책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각국 청년의원들과 국제적인 현안에 대한 학습과 논의를 통해 혁신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
[NBC-1TV 이석아 기자] 창단 50주년을 맞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아프리카 순회 시범으로 태권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Harare)에 소재한 셀러브레이션 센터에서 열린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2024(이하 축제)’에서 태권도는 K-팝 부럽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박재경 주짐바브웨 한국대사, 셰일라 치코모(Sheillah Chikomo) 짐바브웨 외교통상부 부장관, 짐바브웨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 문화 및 체육계 관계자와 7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약 25분간 진행된 시범은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선보이며,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 및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특히, 시범단원이 공연 중반 눈을 가리고 종소리에만 의지해 발 격파를 정확하게 성공하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가 쏟아졌다. 시범공연 후에는 남승현 단장이 태권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나치라이셔 마리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전달했고, 주요 내빈과 시범단의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NBC-1TV 구본환기자] 한화이글스 투수 정우람이 21년간의 화려한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에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남은 홈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정우람의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정우람은 2004년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에 지명돼 활약한 뒤 2016 시즌을 앞두고 FA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 정우람은 군 복무 기간인 2013~2014시즌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총 18시즌을 1군에서 활약하며 1004경기에 출전, 평균자책점 3.18, 64승 47패 145홀드 197세이브라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1군에서 활약한 18시즌 중 15시즌에서 50경기 이상 출전하며 리그 내 꾸준함과 성실함의 대명사가 된 정우람은 지난해 10월 2일 대전 NC전에서 리그 투수 최초로 10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어 10월 15일 대전 롯데전 등판을 통해 1003경기 출장기록으로 단일리그 투수 기준 아시아 최다경기 출장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구단의 플레잉코치 제안을 받아들인 정우람은 올 시즌 1군 등판 없이 잔류군 투수코치로 후배들을 지도하는 데 주력해 왔고, 선수 생활 은퇴를 결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