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일경구화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수도권지회(회장 박영현)가 주관한 '2019 한국 일경구화협회 전시회'가 6일 오전 11시 양재동 화훼공판장 2층 장미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은 협회 관계자들과 애란인들이 모여 개막식 행사, 출품작 감상, 다과회 순서로 이어졌다. 7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20명의 회원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애란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별도의 판매행사도 병행된다. 한편 한국일경구화협회는 올해 1월 20일 난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개 단체가 통합해 전국 조직으로 창립된 단체로 중국과 대만, 일본과도 활발한 난문화 교류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NBC-1TV NEWS]폭염이 극에 달했던 올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낮았던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신선로가 가을을 맞았다. 계곡물이 흐르고 코스모스가 만발한 산속에 자리 잡은 집은 한편의 수채화와 같다. NBC-1TV 카메라가 신선로의 절경을 담아 보았다.
[NBC-1TV 정병화 기자]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한 아파트 단지내 화단에 계절을 잊은 자목련이 한여름에 활짝 피어 있다. 원래 목련은 봄의 전령사로이른 봄에꽃이 피는 식물이다.자목련의 꽃말은 '자연에의 사랑, 은혜, 존경'이다.
[NBC-1TV 정병화 기자]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길 주택 담장과 화단마다 색색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5월 장미대선이라지만 장미 없이 치러진 대선 일주일여 지날즈음5월 장미의 계절은 서울 후미진 골목에도 여지없이 찾아오고 5월 때이른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상쾌하고 평화롭게 해준다.
[NBC-1TV 김종우 기자]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장 이정호 박사가 3일 오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이 박사는 이날 면담에서 국제 재배식물명명규약(한글판)과 국가 표준 재배식물목록 등 유용식물증식센터 책자 발간에 대한 일정을 소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봄볕 따뜻한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종교시설 화단에 핀 금낭화의 자태가 매혹 스럽다. 금낭화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곧추 자란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이고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봄에 연한 잎과 줄기, 꽃 이삭을 삶아 물에 독을 뺀 후 데쳐서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목련꽃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19일 오전,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도로변에 핀 팬지꽃이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유럽이 원산지인 팬지꽃(pansy)은 축축하고 차가운 토양 에 서식하며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여러 식물 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6월 오후, 광주광역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빼어난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