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 방한중인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후 1시 30분께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현충문에 도착한 대통령은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3박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