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수면의학 벤처기업인 수면과건강(대표 황청풍)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사회적기업 노매드와 공동으로 11일에서 12일까지 1박2일 동안 전주한옥마을과 완주군 모악산에 위치한 안덕마을에서 숙면여행 힐링캠프을 실시한다.
수면과건강 황청풍 대표는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코골이와 수면장애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서 기획하였다"며 "휴식과 치유, 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힐링여행으로 아주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힐링여행의 일정은 전주한옥마을 관광과 전주한정식 체험을 한 후 완주군 안덕마을의 황토로 지어진 힐링캠프에서 1박을 하며 한의사의 상담과 전문가의 강의를 갖고 수면밸런스 검사와 수면장애의 원인을 찾아 편안한 숙면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낟.
수면과건강은 호흡과 경추를 개선하는 제품을 개발해 전국의 수면전문 병의원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수면의학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