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20일 오후 열린 '제53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북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윤솔과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이채윤이 공동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어린이는 88점 동점을 얻어 제53회 퀴즈대회 사상 첫 공동 금메달 수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내토초 권윤솔은 제47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로 총 6개의 메달을 챙겼지만 금메달은 처음이다. 이채윤은 금메달리스트가 많이 배출된 아산 신리초 출신으로 첫 메달을 금메달로 신고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채윤은 금메달이 확정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금메달을 따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50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았던 서울 개운초등학교 4학년 최민준은 동메달을 거머쥐며 '2024 정규리그 하반기대회'에 이름을 올렸다. 삼국시대 신라를 주제로 했던 이번 퀴즈대회는 비교적 난도가 높았지만 참가 어린이들의 열정으로 '역사적인 교육의 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제54회 퀴즈대회' 주제는 '삼국시대 백제
[NBC-1TV 박승훈 기자] 이범섭 전 국회 부의장(김상희) 비서관이 20일 오전,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 조직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난 5월 10일 영입되었던 신임 이범섭 위원은 1985년생으로 행정 및 행사기획력이 탁월하다. 한편,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과 이광원 전 대전MBC 문화사업국장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한 조직위는 박상근 전 경찰청기마대장, 김세호 의료위원, 배완영 전문위원(탤런트 수지 아버지)과 NBC-1TV 실무위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1기 조직위원을 개편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는 22일 인사를 단행했다. 부처별 직급별 인사는 다음과 같다. 인사국회사무처 인사 ▣ 관리관 ▶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박철호 (2024. 07. 22.) ▣ 이사관 ▶ 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김복현 국회사무처 ☞김용규 국회사무처 ☞나아정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류승우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서기영 의정연수원장 ☞서덕교 국회사무처 윤성민 (2024. 07. 22.) ▶ 이사관 전보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강대훈 의정연수원 교수 ☞공춘택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곽현준 국제국장 ☞구현우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손을춘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연광석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유세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유인규 의정연수원 교수 ☞이현정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임재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전완희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조문상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최기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최선영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황승기 (2024. 07. 22.)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김사우(2024. 07. 30.)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김성완(2024. 08. 01.) ▣ 부이사관 ▶ 부이사관
[NBC-1TV 이석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예방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조의섭)는 16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제․사회 변화와 재정․경제정책 과제"를 주제로 「제22대 국회 개원기념 재정경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예산정책처가 한국경제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행정학회(이상 가나다순) 등 4개 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우리나라 경제․사회의 현황 및 전망을 바탕으로 향후 재정․경제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개회식에서 김정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하여 최근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함정에 빠졌다고 진단하고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로서 제도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저성장의 함정을 극복하기 위해 '신산업정책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도개혁' 및 '공정한 제도선택으로 경제적 불평등 완화'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회복을 위한 정책과제",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재정정책 과제" 및 "경제·사회 변화와 조세정책 과제" 등 3개 세션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먼저 1세션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회복을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전국 국립묘지 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국가보훈부는 17일 오후, 이희완 차관 주재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한 호국원, 민주묘지 등 전국 11개 국립묘지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국립묘지 집중호우 대응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7월 초부터 이어진 호우에 따른 전국 국립묘지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과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지속적인 호우가 예보되고 있는 만큼, 전국 국립묘지의 배수로 정비를 비롯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선제적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국립묘지를 찾는 보훈가족과 국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등 사전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7월 초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한 비상 점검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오후 모든 국립묘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피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가 정대철 헌정회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이하, 태권도문화엑스포)가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개국 3천 5백여 명의 태권도인들과 관계자들이 찾아 태권도 체험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주말 미국에서 온 150명은 품새 수련과 격파, 상설공연 관람 등 태권도를 체험하며 2박 3일 간 태권도원에서 시간을 가졌으며 16일에는 60명의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 방문단이 태권도원에서 태권힐링체조 등 태권도 체험을 했다. 특히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참가자 중 5백여 명의 외국인들이 태권도원에 머물며 대회 참가를 비롯해 품새 세미나, 겨루기 캠프, 전주 한옥마을·무주 덕유산 향적봉 등 지역 문화탐방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방문 내외국인을 위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18일부터 한 달간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무주문화원, 한국아트크래프트협회와 함께 레진 아트, 블랑코 오브제, 플루이드 아트 작가 38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태권도와 수준 높은 전시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ㅁ[NBC-1TV 김종우 기자] 제76주년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10시 국회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주한외교사절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는 16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여당 교섭단체 간사로 유상범 위원을 선임하고, 추후 간사간 협의를 거쳐 소위원회 구성 변경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법사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 증인·참고인 추가 출석요구의 건」도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추가된 증인 6명에게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하였다.
[NBC-1TV 이석아 기자] 여야가 각각 발의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과 ‘간호법’이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됐다. 상정된 법안은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추경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과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지난 6월 28일 대표발의한 ‘간호법’은 국회법에 따라 제정법안의 경우 20일 이상 지나야 하기 때문에 제외됐다.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과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에서 간호 관련 내용을 분리해 간호사 등의 업무를 명확히 하고 근무 환경·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여야 모두 이번 국회에서 간호법안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되면서 간호법안제정이 22대 국회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또 간호법안 제정은 현행 의료법이 전문화되고 다양해진 간호사의 역할을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여야 공동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이들 법안은 간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독자적인 법률을 제정하여, 간호사 등의 면허와 자격, 업무 범위, 권리와 책무, 양성과 수급 및 장기근속을 위한 간호정책 개선 등에 관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규율함으로써, 간호서비스의 질을
[NBC-1TV 김종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국회 청소노동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처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국회 청소노동자 200여명은 2017년 이전까지는 국회사무처와 간접고용(위탁고용) 관계였으나, 2017년부터 직접고용 예산이 편성되면서 현재는 국회사무처와 직접 계약을 맺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전국 파견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회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해 을지로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청소 노동자 직고용을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청소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과 복지를 보완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회가 여러분들의 업무상 어려움을 잘 살피고 여러분이 일한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청소노동자 측에서 조정옥 국회환경노조 위원장, 황의형 본관 1팀장, 배주남·이민자 청소노동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의장비서실에서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그 밖에 국회사무처에서 임종수 관리국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