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반세기를 달려온 국기원이 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찬 한 해 입니다. 국기원은 1972년 11월 30일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이래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며,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는 국기원은 해외 지원 ․ 지부 설립과 제2건립 등을 위해 2023년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또한, 국기원 5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의 실천을 위한 전략들을 설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세계태권도본부로 다시 거듭나고, 태권도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들을 멈추지 않고 한 발씩 나아가겠습니다. ‘국기’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국기원의 노력에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아침 국기원장 이 동 섭
[신년사] 존경하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1973년 5월 28일에 설립된 우리 세계태권도연맹(WT)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고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태권도 세계화의 위대한 발자취로 기록될 1973년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19개국만이 참가하였지만, 2022년 현재 세계태권도연맹은 212개국+1의 회원국을 가진 올림픽 국제경기연맹으로 반세기 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지난 50년간의 이러한 발전은 대륙연맹과 국가협회 등 모든 구성원들이 화합을 통해 혼연일체가 되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가져왔기에 가능했습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지난 2020 도쿄올림픽까지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경기규칙 개정 및 경기장 규격의 변화, 차등 득점제 도입, 전자호구 도입, 비디오판독제 도입, 경기복 재질과 디자인의 변화, 첨단중계방송기법 도입 등 판정의 공정성과 경기의 흥미를 개선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내년으로 다가온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3전 2선승제의 적용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고 진일보 된 올림픽 태권도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년사] 전 세계 태권도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단회 회장 김중영입니다/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태권도가족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 도장운영과 태권도 전파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장벽을 뛰어넘고자 노력하여 오신 9단 회원 여러분과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11월 국기원 창립 50주년기념은 태권도의 통합과 발전을 통해 세계 속의 태권도를 완성시켜 온 국기원의 창립을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국기원이사회는 물론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하여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국기원 창립 50주년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지난 몇 년간의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위기의 신호가 있지만 우리 태권도인 들은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여 이 위기를 태권도 정신으로 극복해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계를 하나로 묶는 문화스포츠의 총아가 바로 태권도라는 자긍심으로 그리고 이러한 태권도 정신을 이끄는 태권도 9단 회원 여러분들의 자부심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노력합시다.
[신년사] 대한민국 태권도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도는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정신으로 태권도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같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날 가운데서도 지난날을 보면은 상당히 고난의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밑바탕으로 해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개척하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
[NBC-1TV 구본환 기자] 29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2022년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월드태권도 뉴스 송필수 발행인이 모범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WTN이 태권도정론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고, 특히 경기도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한 수 많은 미담사례 기사를 게재함으로 2022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시상식에 즈음하여 우수언론인으로 인정하여 시상한다"는 글을 새겨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경기일보 문화체육부 황선학 부국장도 모범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11월 26일, 해외 원로사범들을 초청해 감동적인 고국 방한행사를 펼쳤던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29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경기도태권도협회 유공자 시상식’으로 2022년 대미를 장식했다. 해외 원로 초청행사는 항공비를 제외한 일체의 체류 경비는 물론 방한 즉시 100만 원의 용돈을 전달한 태권도계 미담으로 호평을 받았다면 '2022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협회 산하의 태권도 유공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마련됐다. 사싱식에서는 먼저 김태원 경기도태권도협회 투자자문위원장과 김의종 경기도체육종목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이 경기도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시군협회 부문에서는 화성시태권도협회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1부 김포시·의정부시·안산시, 2부 가평군·양평군·하남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지도자부문에는 1부 윤민규(국가대표보름태권도장) 등 6명, 2부 구모령(용인대태권쏭태권도장) 등 6명이 수상했다. 모범 경기지도자상에는 서재윤(마스터즈클럽), 김주연(풍생고)이 수상했다. 모범회원상에는 채광병(튼튼체육관) 등 6명, 모범 사원상에는 황효순 부장과 최수정 주임이 선정 됐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19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2022년 정규리그' 챔피언 윤수현(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과 '2022 퀴즈왕대회' 퀴즈왕으로 등국한 권연우(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를 연맹으로 공식 초청했다. 조정원 총재는 19일 오후,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에게 전화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17일 성공적으로 끝난 두 대회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지난 2000년 5월,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입상자와 부모님들을 연맹에 초대하여 푸짐한 선물을 수여 하면서 퀴즈대회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왕좌에 올랐다. 권연우는 17일 오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한국스카우트빌딩 행사장에서 개최한 퀴즈왕대회에서 183점을 획득하며 황주환(103점), 임서준(101점)과 함께 충청북도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퀴즈왕 권연우는 조직위원회가 수여한 무궁화로 장식된 어사모를 쓰고 승리의 행진을 하며 퀴즈왕의 영예를 만끽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지난 2000년 4월 4일 제1회 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10일 제34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권연우의 퀴즈왕 등극은 예상밖의 선전으로 대회장을 놀라게 했다. 권연우는 퀴즈왕 등극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퀴즈왕이 되고나서 너무 행복했다”며 “대회 준비기간 동안 섬세하게 도와준신 어머니(장아름)와 제천코리아태권도 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연우는 또, 하고 싶은 것이 무었이냐?는 질문에 “문제에도 나왔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님을 만나뵙는 것”이라며 “문제에 출제된 내용
[NBC-1TV 구본환 기자] 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 윤수현 어린이(영월중앙체육관)가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정규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윤수현은 17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한국스카우트빌딩 행사장에서 개최한 ‘2022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91점으로 왕좌에 올라 루비검과 부상 200만 원의 상품을 받았다. 윤수현은 또 퀴즈대회 관례에 의거해 시상식을 올림픽처럼 진행함에 따라 소속 학교의 교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울리는 영광도 함께 누렸다. 조직위는 이날 시상식에서 전년도 우승팀 서울 용원초등학교 교기를 하강하고, 우승팀 영월초등학교 교기와 2위 부천 약대초등학교 교기, 3위 아산 신리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들 세 개 초등학교 교기가 올라가는 동안 우승팀 영월초등학교 교가가 연주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자 관중석에 있던 윤수현의 어머니 김영미 씨가 울컥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수현은 시상식에서 조직위 구재서 특별위원(예비역 육군소장)으로부터 챔피언에게 수여하는 루비검을 받고 “저가 가지는 거냐?”고 묻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서는 행복한 표정으로
[NBC-1TV 구본환 기자] 싱가포르에서 태권도도장을 하고 있는 필립 츄 관장이 16일 오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섭 원장은 겨울 태권도. 훈련차 방문한 추 관장과 문하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