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사)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이사장 김영근/9단, 전 국가대표팀 감독)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항저우 저장성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아 저장성태권도협회와 후저우시태권도협회를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항저우 저장성태권도협회 장표 부주석과 후저우시 양광휘 회장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향후 상호 양국의 '우호증진과 태권도 기술 및 문화교류'을 하게 되며 특히, 내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두 도시협회가 참가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김영근 이사장은 "이번 중국 방문은 대전MBC와 함께 매년 개최하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홍보하며, 중국 선수들의 참가를 요청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4년 제9회 대회는 태안군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충청의 힘 세계 속의 충청태권도”의 슬로 건으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겨루기, 품새, 쇼 태권도,태권 체조, 장애인 부 등을 개최 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저장성태권도협회의 초청을 받아 임직원들이 저장성태권도협회를 방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장성태권도협회 장표 부주석과 장욱화 상무 부비서장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상호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태권도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게 되며 특히 상호 간 도시를 방문하여 선수단들이 합동훈련과 문화체험 등을 약속했다. 이에 중국에서는 내년 8월 열리는 항저우 태권도 행사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을 정식 초청 의사를 밝혔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9단/ 전 국가대표팀 감독)는 "이번 중국진출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은진현을 홍보하고 국기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향후 태권도 기술 및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양 국가 간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21일 오후 열린 '제44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부터 제44회 이르기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무려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유동주는 2학년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품 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으로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21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해 루비검의 주인공이 되겠다"라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250점을 누적시키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은메달은 85점을 챙긴 아산 충무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이 차지했고 같은 학교 6학년 신승엽이 79점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순위 지 역 금 1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고등부 –74KG급 김도현(충남체고 3년) 선수가 금빛 발차기를 날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74kg에 김도현 선수가 출전하여 16강에서 부산광역시 박주형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4: 점수 차 승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1:0 기권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이정훈 선수를 1라운드 12:0으로 가볍게 따내고 2라운드 14:2 점수 차 승으로 마무리 지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서울특별시 안태현 선수와 맞서 1라운드를 3:0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는 4: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현 선수는 결승에서 경기도 남령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8:1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8:0으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리며 모교에 금메달을 받쳤다. 특히 김도현 선수는 이 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도현 선수는 "오늘 몸 상태도 좋았고, 그동안 많은 훈련을 해왔기 때
[NBC-1TV 구본환 기자] 5일 열린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이자형 후보가 당선되었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자형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56표를 획득해 50표를 얻은 기호 1번 김현태 후보를 6표차로 승리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재미 교포 영화배우 바비 킴이 15일 오후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원장을 예방했다. 가족 및 제자들과 동행한 바비 킴은 영화와 태권도에 대한 체험담을 나누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12일 별세 한 고 김경지 전 경희대 체육과학장에게 태권도 명예 10단증이 추서됐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14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있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에게 명예 10단증을 전달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주관하고 가평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이영선 부회장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환영사, 대회사, 축사, 심판 선수 대표선서, 우승기 반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조승익 부회장이 대독한 대회사에서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여 모두가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GTA 이영선 부회장과 임종남 조승익 부회장, 개최지 가평군태권도협회 채광병 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협회장 및 이사, 실무자, 엄광섭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위원장, 경태재단 서명기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는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격파 종목(고등부, 대학부, 초등부)에서 총 1,2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NBC-1TV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는 7일 오전 국기원 9단회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기원 단증체계 확립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국기원 단증체계 확립을 위한)성명서 우리 고유의 무술 국기태권도는 70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며 무도태권도와 경기태권도의 양 축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빠르게 보급되어 사랑받고 있다. 태권도 단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50년 역사와 함께 성장한 세계 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중심으로 승단체계를 확립하고 일선 사범과 관련 단체들의 뜻을 모아 잘못된 행정은 반드시 변경하여 태권도인 모두가 단증을 일원화하는데 협조하여야 한다. 따라서 태권도 9단회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데모아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간절한 바램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것이다. 첫째: 국기원은 체계적이고 품위 있는 단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외심사에서 월단심사 폐지를 위한 단계적인 제도를 마련하라. 둘째: 국기원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각종대회에 감독관을 파견하여 선수들의 국기원 단증 제출여부를 필히 확인하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라. 셋째: 세계태권도연맹은 국기원과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29일 몽골 정부로부터 외교훈장을 받았다.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공동주최한 '2023 몽골한국주간’에 초청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8월23~29일)중인 이동섭 원장은 이날 몽골대통령궁에서 실시된 외교훈장 수여식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원장의 훈장 수상은 김종구 주몽골대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국기원은 몽골 대통령경호실, 국정원, 특수사령부에 실전태권도 호신술 보급을 위해 사범을 파견하는 등 몽골 국가기관에 실전태권도 보급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몽골 경호실 직원들은 실전태권도 수련은 유도나 주짓수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몽골정부는 지속적으로 국가기관의 교관 교육에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섭 원장은 몽골 방문기간동안 쉴새없는 스포츠외교 활동을 펼쳤다. 8월25일 몽골올림픽위원회를 방문, 바툴쉭(BATTUSHIG) 위원장과 몽골 태권도 발전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28일은 알탕게렐(ALTANGEREL) 특수경호실장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몽골 경호실은 실전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