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논산 중앙초등학교 4학년 이다경(논산비호태권도장) 어린이가 5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6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94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다경이 획득한 94점은 지난 제5회 대회에서 세종초등학교 6학년 장준섭 어린이가 기록한 역대 최다 득점과 동점으로 90점 이상을 받은 어린이는 아직도 두 어린이 밖에 없는 고득점이다. 현재 2품(성인 2단격)으로 논산비호태권도장에서 김용석 관장의 지도를 받고 있는 이다경은 금메달이 확정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유품자로서 문무를 함께 겸비하는 어린이가 되라고 관장님께서 퀴즈대회를 추천해주셨다"며 우승의 영광을 지도관장에게 돌렸다. 이다경은 "퀴즈대회에 참가하면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실망할 때도 있었지만 '백절불굴의 태권도정신'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1위를 차지해서 너무나 좋았다."며 "12월에 있을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은메달을 획득한 세종 부강초등학교 5학년 이하늘 어린이(세종승리태권도장)는 "신상진 관장
[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4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서울 녹천초등학교 5학년 3반 채하린(이박사삼호체육관) 어린이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대회 때부터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다졌던 세종 명동초등학교 3학년 신예원(세종 승리태권도)과 논산 중앙초등학교 3학년 노하은(논산비호태권도)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하며 연말에 열리는 2020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채하린은 4일 오후 조직위 밴드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초반부터 선두로 달렸지만 1회 대회부터 출전하며 경험이 많았던 신예원과 노하은의 추격으로 초박빙의 명승부전을 펼쳤다. 마지막 10번째 문제를 남겨놓은 출전자들은 초긴장 상태였다. 이 한 문제가 승부의 기로였기 때문이다. 정답을 맞히는 순서에 따라 문제당 점수가 1~10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때까지 채하린 신예원 노하은은 누구든지 금메달이 가능한 점수였다. 문제 10) 태권도에서 가장 높은 단은 몇 단인가요?라는 문제가 출제된 순간 첫 정답은 서산 예천초등학교 6학년 윤영서가 적었다. 다행히 입상권자가 아니어서
[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NBC-1 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서울 한천초등학교 5학년 1반 성우찬(이박사 삼호체육관) 어린이가 1위를 차지했다. 첫 출전에서 선전하며 서울에 첫 우승을 견인한 성우찬은 태권도 명가 '이박사 삼호체육관(총관장 이철재)'에서 수련 중인 3품 경력의 4년 차 수련생이다. 성우찬 어린이는 우승 직후 가진 NBC-1 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4년 동안 수련을 해왔지만 태권도를 좀 더 알아보기 위해 공부도 할 겸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태권도를 잘 가르쳐 주신 이철재 총관장님과 임창선, 김지은 사범님 덕분에 1등 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래희망이 태권도 관련 인물이나 체육교사가 꿈이라는 그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수련해서 멋진 태권도 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이박사 삼호 체육관은 성우찬의 우승과 함께 채하린(녹천초 5학년 3반) 어린이가 6위를 차지하며 연말 열리는 퀴즈왕 대회 패자부활전 티켓을 확보하는 수확을 얻었다. 1위와 9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아산 남성초등학교 2학년 지윤지(아산 국가대표 호아태권도/.관장 문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