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와 국민생활체육서울시태권도협회 통합을 위한 합동대의원총회가 진통 없이 성공리에 끝나 타 시도협회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28일 오전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통합회의는 장용갑 의장이 의사봉을 잡은 가운데, 선정단체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정한 대의원으로 경기단체인 서울시태권도협회 25개 구지회 대의원 25명과 생활체육단체인 국민생활체육서울시태권도연합회 25개 구지회 대의원 25명으로 총 50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불참자 2명을 제외 한 4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강영복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했다.이날 통과된 주요안건을 보면 통합단체명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로 제정하고 통합단체 회장으로 강영복 회장과 이동섭 명예회장, 장용갑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 구지회 통합의 건과 관련 해서는 산하 구지회의 통합과 관련하여 단체 통합추진위원회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구지회의 통합일정, 절차 등의 세부사항은 추후 통보하는 것으로 결의했다.각 지역 협회가 날선 대립으로 단체간 진통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협회가 일사천리로 통합에 성공한 것은 향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의 대응에 모범사례로 활용 될 것으로 보
[NBC-1TV 김은혜 기자]‘제34회 서울특별시장기 겨루기 대회 겸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3차 선발전‘이 22일 부별 총 514명의 선수가 참가해 KBS스포츠월드(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의장 김귀전) 관계자들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제34회 서울특별시장기 겨루기 대회 겸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3차 선발전‘이 22일 부별 총 51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KBS스포츠월드(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서울시협회 강영복 회장은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나라로부터 비롯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발돋움했다”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많은 선수들이 거쳐 간 이 대회는 꿈나무 발굴의 산실로 선수들에게 무한한 자신감과 세계정상을 향한 큰 꿈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서울시체육회 김용택 운영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상임고문을 비롯해 강영복 회장, 장용갑 부회장, 김귀전 기술심의회 의장, 이환선 부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 박형준)는 SNS 등을 통해 유포되는 국회의원 권한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국회 블로그 '국회의원 권한과 지원'를 개설했다.국회도 다른 정부 부처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홍보채널을 통해 각종 소식을 전하는 등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으나, 최근 정치불신에 기댄 국회와 국회의원에 대한 비난이 우려할만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국회와 국회의원의 권한”이라는 한정된 주제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해당 블로그에는 의원세비 및 의원실 지원경비의 지급수준과 주요국가와의 비교, 의원연금(헌정회 연로회원 지원금) 개정사항, 의원외교의 의의와 주요성과, 의원발의법안 증가현상 등을 웹툰이나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국회미래연구원 설립 추진과 같은 국회활동도 제공되고 있다.1. 국회 블로그 웹주소(http://blog.naver.com/assemmedia) 직접 입력 2. 포털사이트에서 “대한민국 국회”, “국회”로 검색한 후, 검색결과로 표출된 국회 블로그를 클릭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오전 11시30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헌정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의 대표기관인 입법부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실제로 작년 12월 2일 예산안을 12년 만에 헌법이 정한 시일 내에 통과시켰는데, 이는 문희상 위원장님, 김무성 대표님과 같이 훌륭한 양당대표님과 늘 의논하고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장은 “올해는 분단 70주년이다”라고 전제한 뒤“70년의 세월동안 분단이 이어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화해와 협력 소통과 교류를 통해 남북이 하나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남북대화의 통로를 열어 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정 의장은 또한 “19개 이상의 정부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했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 국회를 만들지 않으면 국가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요일제 국회, 상시국회 등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예측 가능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6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에 구기성(58세, 입법고시 9회),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차관급)에 김대현(56세, 입법고시 7회)씨를 각각 기용하고, 국회운영위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에 한공식(53세, 입법고시 10회)씨를 임명하는 등 차관급 및 차관보급 직위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정 의장은 이번 인사에서 기존 고시 기수에 따른 연공서열식 인사관행을 벗어나, 전문성과 능력 위주의 인선 이다.이번 고위직 인사의 특징은 조직 쇄신 차원에서 기존의 차관급 2명, 수석전문위원 4명의 용퇴를 통해 대폭적인 개편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인사에서 ‘입법고등고시’라는 명칭으로 국회5급 공무원을 처음 채용한 입법고시 10회(1990년 임용)가 상임위 수석전문위원으로 다수 임용됨에 따라, 입법고시 10회 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되었다.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상임위원회 법안 심사와 예산안 분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능력 위주의 인사쇄신을 단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입법조사처 및 아주대학교 세계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 30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재조명과 한국정치의 쟁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한국정치에 미치는 시사점과 개혁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동학농민혁명은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일제의 침략야욕에 맞서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러한 사회개혁의 정신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정치·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정치개혁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역사적 교훈을 얻고자 취지로 기획 되었다.세미나는 신복룡 前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신복룡 교수는 ‘동학농민혁명의 교훈과 한국정치의 개혁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발발원인을 살펴보고 부패, 분배정의, 지역패권 등의 문제는 오늘날에도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 오늘날의 정치 과제를 모색한다. 이어 주제발표에 대한 종합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 김현미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70건의 법률안과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7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추정가격이 2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계약에 대하여 분리발주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 주호영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0건의 법률안과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7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정치자금법 개정안’은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간 모금한도액의 10분의 2의 범위에서 다음 해의 연간 모금한도액으로 이월이 가능하도록 하고, 임기만료가 되는 해의 전년도에는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하여 모금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강은희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3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고등교육법 개정안’은 입학사정관은 퇴직 후 3년 동안 교습소에 취업하거나 과외교습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