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대표적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해서 "대통령이 절대 되면 안 될 사람"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22일 tbs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서 "안 원장은 지도자가 되면 절대 안 된다. 전쟁 중인 나라에서 국권통치자가 되는 대통령 자리에 앉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못 박았다.특히 안 원장이 국민과 언론의 검증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그는 "지금까지 좌파 진영의 도우미 역할을 했으면서 안보 분야에선 보수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원장은 (안보분야에 대해) 말로만 보수지 행동과 신념이 따르지 않고 정면 돌파가 없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안 원장은 한국의 종북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대한민국이 종북 병에 걸린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것을 문제라 여기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지켜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종북 문제'가 한국 정치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거듭 지적했다. 조 대표는 이번에 '종북 백과사전'을 출판해 야권의 유력 정치인들도 종북세력으로
[NBC-1TV 김은혜 기자]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17일 오후 서울공항 주기장을 이륙하기 위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7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앞서 공항에 도착한 수행기자들이 전용기 그늘에 모여 더위를 식히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기 전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공항청사 앞에서 참석 인사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7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이를 취재하기 앞서 공항에 도착한 기자들이 망중한을 이용해 전용기를 배경으로 휴대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민주통합당은 15일 유은혜 의원을 당 홍보위원장에 임명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시작에 앞서 이해찬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유 위원장은 임명 직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대선 앞두고 당직을 맡게되어 어깨가 더 무겁네요..트친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라며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NBC-1TV 김은혜 기자]박사군단으로 각인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의 2012년 연구사 공채시험의 평균경쟁률이 47.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2012년 연구사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2명 모집에 1,529명이 원서를 제출(출원)해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평균경쟁률 65.3대 1(30명 모집에 1,960명 출원)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이는 선발예정 직류가 축소되고 일단 원서만이라도 내고자 하는 응시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경쟁률은 작물직류가 10명 모집에 655명이 출원해 65.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축산 51.1대 1(7명 모집/358명 출원), ▴원예 47.8대 1(4명/191명), ▴작물보호 37대 1(2명/74명), ▴농업환경 33.4대 1(7명/234명), ▴작물(장애인) 9대 1(1명/9명), ▴농업환경(장애인) 8대 1(1명/8명) 순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최고 경쟁률은 농식품개발 직류로 164.5대 1(2명 모집에 329명 출원)이었다. 출원자 중 여성 비
[NBC-1TV 김은혜 기자]침체된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이해찬 후보가 선출됐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대에서 최종 득표율 24.3%로 김한길(23.8%), 추미애(14.1%)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김한길, 추미애 후보에 이어 강기정(10%), 이종걸(8.4%), 우상호(7.5%) 후보는 4~6위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으나 조정식(6%), 문용식(5.9%) 후보는 7~8위에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했다.이 후보는 대의원 및 현장투표에서는 김 후보에게 뒤졌으나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모바일투표에서 앞서며 경선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에 성공했다.이 후보는 대표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하나로 모을 것이며, 박근혜 새누리당의 매카시즘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히고 "다시는 종북(從北)주의, 매카시즘을 하지 말고 정말로 민생을 갖고 정책경쟁을 하는 선거로 임해 달라"고 강조하고 "고통받는 국민을 위로하는 새로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투표를 30%, 모바일 및 현장투표를 70% 반영해 지도부를 선출했다. 선거에는 대
[NBC-1TV 김은혜 기자]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전국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해찬 후보가 대의원들을 향해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전국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종걸 후보가 대의원들을 향해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