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만모한 싱(Manmohan,Singh) 인도 총리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다.부인 구르샤란 콜 여사와 함께 입국한 싱 총리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방한 일정에 들어간다.
[NBC-1TV 김은혜 기자]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정진태 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MBC, KBS, YTN 방송 3사 노조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만 5천여명(경찰추산 1만 5천)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낙하산 동반퇴임 축하쇼'를 열고, 세 방송사 사장의 퇴임과 '참언론'으로써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승환의 무대로 시작해 김제동, 드렁큰 타이거, 이은미, 이적, 나꼼수팀, DJ DOC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띄웠다.공연이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자발적으로 "우산 접어요!"라며 무대로 시선이 모아졌고 집행부에서 우비가 없는 참가자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우산을 접고 일회용 우비를 입을 것을 권유했다.이은미의 무대에 이어 단상에 오른 '1박 2일'의 나영석 PD는 "제 신조는 '눈치껏 살자'"라며, "내려올 때를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법인데, 김인규 사장도 내려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눈치가 없다"는 발언을 3회 이상 반복하자 객석에서는 폭소가 터졌다.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뉴스타파'의 노종면 YTN해직기자, 정연주 전 KBS 사장, 이근행 MBC PD는 "이 자리가 바로 새로운 언론, 새로운 역사를 쓰는 자리다"라
[NBC-1TV 김종우 기자]에너지 절약으로 주요 관공서가 난방기 온도를 적정 온도보다 낮게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사업체는 여전히 에너지 효율성을 반영하지 않는 곳이 많다. 사진은 경기도에 소재한 한 모텔의 화려한(?) 야경.
[NBC-1TV 김은혜 기자]탈북자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회대표단(단장 :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16일 오후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갖는다.김형오 전 의장과 새누리당 안형환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탈북자 북송반대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유엔광장에서 북한 인권 관련 단체들과 함께 중국 정부의 탈북자 송환 중단 조치와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집회를 여는 등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을 저지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한편 귀국 기자회견에서는 제네바에서의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탈북자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한 대표부와의 불미스러운 논쟁에 대한 취재진들의 날선 질문이 예상된다.
[NBC-1TV 김은혜 기자]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설립자 고 미원 조영식 박사 학원장에 조문한 개인과 단체에 장례위원장 김용철 이사장 명의의 사례 이메일을 보내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전송한 이메일을 통해 "삼가 감사의 글을 드린다"며 "바쁘신 중에도 각별한 조의를 베풀어주시어 학교법인 경희학원 상사중에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에 거듭 고마움을 표하며 귀하와 귀댁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한다."고 사례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과 대선에 관련한 날선 질문 공세를 받았다.박 위원장은 잠재적 야권 대선 주자 중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으나,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서는 "이분에 대해서는 최근에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며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며 "도대체 정치철학이 뭔가, 이해 할 수 없다"는 논조의 적극적인 반론을 펼쳤다.야당이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는 정수장학회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으며 본인이 관여할 바가 아니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했으며, 장물 운운에 대해서는 "뭐 이게 장물이고 법에 어긋나고 그랬으면 벌써 오래전에 끝장이 났겠죠?"라며 각을 세웠다. 관훈클럽은 오는 12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를 같은 장소에 초청해 오늘과 같은 방식으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