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의장 집무실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접견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교사와 교육감을 모두 경험한 만큼 누구보다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된 교육정책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 '참교육'과 야구부 응원사태에서 드러났듯 우리 교육 현장에 스며든 혐오 문화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가짜와 혐오'가 아닌 '진실과 상생'의 문화가 자리 잡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 의장은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라며, 국회도 필요한 입법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I대전환기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I 교육을 확대하는 데 국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교진 장관은 "교사들이 학생 교육과 상담에 집중할 수 있고, 청소년들이 겪는 가정 문제 등도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국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8일 「지역의료 지원사업 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지역의료 관련 주요 법령·제도 구축 현황, 주요 재정사업 현황, 문제점 및 성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주요 계획 및 성과, 지역 의료기관 및 인력지원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주요 쟁점과 개선방안을 고찰하였다. □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2027.3.시행)에 따라 수립 예정인 '필수의료종합계획'이 법적 정합성을 갖추고 수립·시행될 수 있도록 근거법령 제정 이후로 현재까지 수립되지 않고 있는 법정계획이자 '필수의료종합계획'의 연계계획인 '보건의료발전계획'과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을 조속히 수립·시행할 필요가 있다. ○ 정부는 70개 중진료권을 설정하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나 15개 중진료권에서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이 설정되지 않고 있으므로, 주요 계획에 따른 공공의료기관의 조속한 개원, 민간병원 참여 확대 방안 검토 등 지역 의료접근성 강화 대책을 면밀히 수립·추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의료취약지나 분만취약지로 지정되어 있으나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2일 「노인 지원 사업의 재정전망과 기초연금 시나리오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이 보고서는 과거 10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노인 지원 사업의 규모와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10년간의 재정소요와 기초연금 개편 시나리오별 재정 변화를 전망한다. □ 보고서는 노인 지원 재정이 2016년 15.45조원에서 2025년 41.52조원으로 연평균 11.6%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 소득보장 분야가 전체 재정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비중이 다소 감소하는 반면, 돌봄 분야(연평균 15.2% 증가)·경제활동 분야(연평균 19.7% 증가) 재정의 증가 속도가 전체 노인 지원 재정의 증가 속도를 상회하며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원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국비 비중이 61.8%에서 66.5%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아울러 소득보장·보호·안전·경제활동 분야는 중앙정부 주도 사업*에 소요되는 재정의 비중이 높은 반면, 사회참여·정서지원 및 생활지원 분야는 지방정부 주도 사업**에 소요되는 재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정책 분야별로 중앙정부와
[NBC-1TV 육혜정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화를 가장 우선 가치로 삼아 안보를 튼튼히 하고 단단한 평화의 힘으로 국민의 삶을 지켜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국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 의장은 "6.15 선언은 대결과 적대의 시대에서 협력과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면서, "한반도 허리를 끊었던 남북의 길이 다시 이어졌고, 평화경제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탄생했으며,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민간교류 활성화로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정서적 통합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 의장은 현재 남북관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지금은 26년 이전으로 돌아간 듯 대화 창구는 닫혀있고, 긴장과 불신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언급하면서, "가치와 원칙은 지키되 현실에 입각한 정책을 만들라는 실사구시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현지시간 20일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주최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6 세계보건총회(WHA, World Health Assembly) 의회대화」에 참석해 각국 의회 대표단, WHO 관계자, 보건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의회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WHA 의회대화는 WHA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들의 후속조치 및 이행에 대한 의회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회의로,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장종태 의원(대표단장, 더불어민주당)과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WHO 팬데믹 협정 합의 및 비준을 위한 노력 ▲각국의 WHO 팬데믹 협정 이행을 위한 준비와 조치 ▲지속 가능한 보건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 ▲보건세 도입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주제로 WHO 회원국 등 의회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하여 열렸다. 장종태 대표단장은 전체 참석자 중 3인이 대표로 자국의 입장을 발표하는 의회 교류 세션에서 대한민국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체계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감염병 관련 조치 ▲'모든 국민의
[NBC-1TV 육헤정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17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0회 국회외교안보포럼』을 개최한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국제질서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들과의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포럼은 김기식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맹현철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방문연구원, 김윤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권기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각각 “글로벌 사우스 내 아세안의 전략적 위치와 한-아세안 RVC 고도화 전략”, “한-인도 협력 전략”, “중동 전쟁 이후 국제질서 변화와 한국의 전략적 대응”, “글로벌 사우스 시대 중남미의 전략적 가치와 협력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 김현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 신봉길 前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NBC-1TV 육혜정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제80차 유엔 총회 중 의원회의(Annual Parliamentary Hearing at the United Nations)」에 참석했다.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준형 의원(조국혁신당), 김건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유엔 총회 중 의원회의」는 유엔 회원국 의회의 의원들이 세계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로, 국제의회연맹(IPU)과 유엔(UN)이 협력 협정을 체결한 1996년부터 매년 2월 유엔 본부(미국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의회와 유엔 : 더 나은 협력, 국민을 위한 성과(Parliaments and the UN: Better together, delivering for the people)'의제를 바탕으로 특별 세션을 포함한 5개의 세션을 통해 ▲유엔 80주년 :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뢰와 사명 재정립, ▲글로벌 약속의 국가적 이행, ▲내부에서 지켜내는 민주주의 등의 세부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세부 세션별 일정 및 의제> 우리 대표단은 양일간 진행된 회의
[NBC-1TV 육혜정 기자] 행정구역 통합 관련 제정법률안 입법공청회가 9일 오전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회행정안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는 진종헌 국립공주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의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을 시작으로 총 8명의 발표자들이 관련 의견을 발표한다. 발표자와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종헌(국립공주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 ☞하혜수(경북대학교 행덩학부 교수)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 ☞여영현(선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쟁점 요지서' ☞홍성진(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 필요성 검토' ☞민현정(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과제' ☞이창기(대전충남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제정 필요성' ☞기우식(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 '진술 요지서-광주-전남 시민사회를 대신하여' ☞정재근(대전충남행정통합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시도 통합, 대한민국 구조개혁의 시작이어야합니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김석기)는 28일 오전 10시 제431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1월 26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한 「통일교육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하고, 미국 측의 관세인상 방침 등과 관련하여 현안질의를 실시하였다. 금일 의결한 「통일교육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통일교육 기본계획 수립 주기(5년) 및 기본계획 변경시 관계 중앙행정기관 장과 협의 등과 관련한 규정으로 내용으로 한다. 현안질의에서는 ▲ 전일 미국 측의 대(對)한국 관세인상 방침 관련 미국 정부와의 소통 여부, ▲ 북한 선전물 개방 관련 청소년 보호 대책 필요, ▲ 미국과의 관세협상 합의의 국회 비준동의 필요성 여부, ▲ 한일정상회담에서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논의 등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위원장 김용민)는 12일 10시 회의를 열어 변호사법, 긴급조치 피해자 민사재심 특별법 등 9건을 심사한 후, 변호사법을 의결하였다. 오늘 의결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변호사법」 개정안은 변호사와 의뢰인 간 의사교환 내용 및 수임 사건 관련 서류나 자료에 대한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예외적으로 의뢰인의 자발적 승낙이 있거나 의뢰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와 의뢰인 간 공범관계가 소명된 경우 등에는 공개 등이 허용되며, 이 법 시행 전의 의사교환 내용, 서류 및 자료에도 적용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