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4월 1일(월)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조성위원회 회의는 작년 12월 제5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지건길)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성사업 핵심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 완공(‘14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전당 콘텐츠 종합계획, 문화전당 운영조직 조기 출범 등 현안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조성위원회에는 외국전문가 삼앙삼(캄보디아), 탕 지엔 핑(중국), 하야시다 히데키(일본), 아크마탈리예프 아브딜다잔(키르기스스탄), 사라 가드너(호주) 등 민간위촉위원(15명)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주광역시장 등 정부 당연직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조성 위원들은 ‘2013 아시아문화전당 국제 콘퍼런스’(4. 2., 광주)에 참여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구축 관련 사항, 해외 우수기관 사례 및 전시·공연예술계의 경향 등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3월 23일부터 시작된 ‘원숭이학교 부산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공연이 15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부산공연도 시작 전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부산공연 역시 자녀와 봄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주말마다 가족단위 관람객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숭이학교의 정비원 교장은 “이번 공연은 10여 년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부안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부산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1500석의 대규모 공연장에서 원숭이학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연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숭이학교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45분간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예절교육과 체육시간을 비롯해 산수문제를 풀고 진로상담을 하는 등 원숭이 학생들의 요절복통 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원숭이학교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아프리카 대탐험전’을 관람하면 된다. 아프리카에 직접 가지 않고도 마사이마라 및 세링게
[NBC-1TV 김종우 기자]'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29일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30일, 레이싱걸들이 자사의 자동차와 함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올해 모터쇼는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사후서비스(AS) 관련 업체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완성차 업체로는 국내 9개 업체와 수입차 업체 14개 업체가 모두 22개 브랜드에서 300여개 모델을 선보인다.
[NBC-1TV 김종우 기자]'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29일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30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레이싱모델과 인증샷을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29일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30일, 한 관람객이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1인용 자동차 'E4U'를 시승(試乘)해보고 있다.현대자동차 이희승 책임연구원은 "달걀 모양의 이 차는 다리를 접을 수 있으며, 전기 모터 1개로만 제어되는 1인용 전기 자동차"라고 소개하고 "팽이 모양의 헤미스피어 구동체를 이용해서 조향과 속도를 동시에 재미있게 제어할 수 있는 미래 개인 이동체"라고 소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29일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30일, 행사장을 찾은 김재문(6세. 인천 발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군이 행사장에 전시된 미니카를 타며 행복해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29일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30일, 행사장을 찾은 한 유치원생이 캠핑카 앞에 전시된 야외 조리대 앞에서 캠핑놀이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학태권도연맹의 산증인으로 각인된 정찬모 교수(단국대 명예교수)가 31일 오후 6시 충남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정 회장은 대학태권도연맹 창설의 주역으로 대구 유니버시아드에 태권도 종목이 채택되도록 크게 기여 했으며, 한국대학연맹 회장과 세계대학연맹 창립회장, 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창립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세계태권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역시절 태권도 종목이 초 ․ 중 ․ 고등학교의 교과과목에 포함되도록 기여하는 등 태권도의 질적인 발전에 앞장선 그는 바른말 잘하는 정통 교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에 지역협회장을 맡은 것은 2016년 전국체전의 개최 도시인 아산을 위한 고향 사랑과 봉사정신의 발로로 평가 할 수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재단)은 사무처를 운영 준비를 위한 현장체제로 전환하고 28일 ‘태권도원’ 조성현장인 무주로 이전한다. 재단은 사무처 이전을 앞두고 ‘태권도원’ 현장 운영체제에 맞춰 기존 2국 5팀 1추진단인 직제를 2본부 8부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인사이동을 3월 18일(월) 단행하였다. 개편된 직제는 경영본부, 사업본부로 구성되며, 경영본부 산하에 경영관리부, 시설부, 정보기술부를, 사업본부 산하에 사업부, 교육부, 콘텐츠부, 마케팅부를 두고, 기획부는 사무총장 직속으로 운영된다. 기존에 TF팀으로 운영되었던 정보화추진단은 ’태권도원‘ 전역에 걸친 완벽한 유․무선 통신 환경 제공과 원활한 스마트 네트워크의 지원을 위하여 ’정보기술부‘로 개편되었으며, 태권도 교육‧연수를 담당하게 될 ’교육부‘가 신설되었다. 또한 홍보교류팀은 ’마케팅부‘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전시체험‧축제 등을 담당할 ’콘텐츠부‘도 신설되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일원에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권도원’ 조성사업은 오는 6월 건축공사가 완료되며, 이후 내부 설비구축, 시범운영 과정 등을 거쳐 내년 3월 전
[NBC-1TV 이석아 기자]‘피겨여왕’ 김연아(23)가 환상적인 연기로 4년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김연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로 148.3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이틀전 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으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해 합계 218.31점으로 당당히 우승을 확정했다.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9년 미국 LA 대회 이후 4년 만이자 역대 통산 두 번째다. 특히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년 만에 메이저대회에 복귀해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