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보령스포츠파크 메인구장에서 막을 내린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우승배를 안았다. 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중앙부처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중앙부처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보건복지부를 4대 0 대승을 거두었다. 8강전에서부터 경쟁을 펼쳤던 출전팀들은 보건복지부가 2위에 머물렀고, 행정안전부가 3위, 국방부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윤인식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산업부는 최우수상에 남효제, 득점상에 주명기 선수가 개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심판상은 대한축구협회 이승학 심판원이 수상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특허청이 2일 보령스포츠파크 메인구장에서 막을 내린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우승배를 안았다. 특허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중앙부처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대한축구회장배 중앙부처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3대 0 대승으로 물리치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었던 특허청과 과기부의 승부는 전반 21분 등번호 43번 김도현의 발 끝에서 시동이 걸렸고, 후반 44분 김도현의 3번째 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김도현은 이날 결승전 2골을 포함해 총 6골로 중앙부처축구대회 골잡이로 자신의 존감을 각인시켰다. 우승 후보군에 올랐던 경호처는 버스가 경기 10분전에 도착하는 불운으로 8강전을 패하는 이변을 낳았으며, 국내외 프로축구 선수 출신 2인이 포진해 최강의 전력을 갖춘 국회는 전 경기 현란한 기술을 펼치며 선전했으나 안타깝게 3위에 머물렀다. 한편, 개인상으로는 심판상에 대한축구협회 이원창 심판원이 수상한 가운데, 김경환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특허청은 최우수상에 구선민, 득점상에 김도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BC-1TV 박승훈 기자]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차 전 장관은 이날 면담에 앞서 본인의 저서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88서울패럴림픽 앞뒤 이야기/3인 공저)>를 이광윤 본부장에게 전달하며 책과 관련한 대화를 가졌으며, 1970년부터 1976년까지 청와대 근무시절과 복지부장관시절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일화를 소개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 4일 오후 경기도청 강당에서 열린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 개회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했다. 김 의장은“경제 위기가 복합적이고 우리가 처한 안보 환경도 워낙 급변기에 있다”며“한 총리는 경제, 외교, 통상 등 여러 분야에 아주 정통하고 오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국익을 최우선해서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여와 야를 떠나 정부와 국회가 함께 협력해서 어려운 민생경제를 이겨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국회가 정상화 되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총리는“지금 우리 경제는 복합위기, 퍼펙트 스톰에 가까운 여러 가지 어려움이 한꺼번에 닥쳤다”면서“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어려운 때일수록 국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김대중 대통령이 외환위기를 단시일 내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3개월 동안‘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민 뜻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모멘텀을 만드는 게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총리는 이
[NBC-1TV 박승훈 기자] 25일 오전, 6·25전쟁 제72주년 행사에 참석했던 한덕수 국무총리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김진환 상임위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내·외 참전용사, 정부 주요인사, 시민․학생 등 1,500여 명 참석해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NBC-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는 9일 10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법무부ㆍ법제처ㆍ감사원ㆍ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ㆍ헌법재판소ㆍ대법원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상정·심사하였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11일·12일·16일, 전체회의를 17일에 각각 개의하여,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정식으로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서는 첫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그 이후 법제사법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의뢰한 법률안 56건도 심사·의결하였다. 의결된 법률안 중 제정안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안」등 3건이고, 전부개정안은 3건, 일부개정안은 50건이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법률안 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도서관법 전부개정법률안」은 도서관의 구분을 체계화해 설립·운영 주체에 따라 국립·공립·사립으로, 설립목적·대상에 따라 공공·대학·학교·전문·특수 도서관으로 구분하는 등 현행법을 개편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지식정보사회를 비롯한 도서관 정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도서관법」의 기본법적 성격을 강화할 것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는 18일 10시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감사위원들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고발사주 의혹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주요사건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먼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동 사건 및 부실수사 의혹이 있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의 경우 상당수의 검찰 전관들이 연루되어 있으므로 제식구 감싸기 우려가 없도록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수사과정에서 부실 압수수색, 수사지연 우려, 수사팀 구성의 적정성, 경찰과의 수사협조 미비 등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성남시 고문변호사 전력이 있는 검찰총장의 회피 의사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또한,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처분 취소소송 기각판결을 계기로 고발사주 의혹 사건, 판사사찰 의혹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전 검찰총장 관련 비위사건 및 각종 의혹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 ▲백현동 개발사업 등 성남시가 추진한 다른 개발 의혹 사건에 대하여도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