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한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가슴재건수술을 선물 받은 30대 여성이 화제다. 오늘 30일 첫 회 방송을 한 스토리온의 주부 트렌드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가슴을 주제로 올바른 속옷 착용법, 가슴운동기, 성형수술 등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100인의 주부들과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암 절제수술로 한쪽 가슴을 잃은 여성에게 전문가패널로 출연한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의 도움으로 제작진에게 가슴재건수술을 선물 받아 화재가 됐다. 가슴재건수술을 선물 받은 주인공은 두 아이를 둔 31세 주부 이현주씨로 두 아이를 출산한 후 유방암 판정을 받아 한쪽가슴을 절제했다. 이씨는 “한쪽 가슴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지만,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수천만 원이 들어가는 재건수술 비용을 감당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말해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주부들도 함께 눈물을 훔쳤다. 이현주씨와 같이 젊은 층에서도 유방암 때문에 가슴을 절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가슴은 여성의 상징으로 젊은 나이일수록 그 상실감이 더 크다. 실제로 일부 여성들은 가슴절제 후 심한 우울증까지 겪기도 한다. 가슴재건수술은
[NBC-1TV 이석아 기자]김세호 김패밀리의원(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7-2) 원장이 육영수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육사모)이 주관하는 목련의료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육사모는 17일 오후, 가정의학전문의로서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양질의 인술을 베푸는 김 원장에게 목련의료상을 수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김 원장의 수상은 지난 3월 태권도 11단 이금홍 옹의 부인 최혜묵 여사의 추천으로 시작되었으며 두 달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확정됐다.한편 육사모가 수여하는 목련상은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수하게 제정된 상으로 하반기께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의 아버지로 유명한 방송인 방일수(목련문화상)씨와 김재철 코엑스치과병원 원장(목련의료상) 등 분야별 수상자들과 함께 합동 시상식을 갖는다.
[By NBC-1TV H. J Yook]Technolas Perfect Vision GmbH (TPV), a laser company at the forefront of providing advanced ophthalmic laser treatments for presbyopia and cataract surgery, today announced its latest laser treatment for presbyopia, SUPRACOR™, has received CE mark approval and is now commercially available. SUPRACOR is a LASIK based procedure which is performed on the TECHNOLAS 217P Excimer laser. The procedure can treat a wide range of presbyopic patients, and may also be suitable for patients who have previously undergone a LASIK procedure. The procedure provides excellent distance, int
[By NBC-1TV H. J Yook]Global prosthetics leader Össur has developed the world's first Integrated Bionic Prosthetic Leg, leveraging the proven functionality and capabilities of two of its popular prosthetic breakthroughs -- RHEO KNEE® and PROPRIO FOOT® -- into a single, fully integrated unit, the company announced today. Working in concert within the Integrated Bionic Leg, the Bionic foot and knee interact seamlessly and with unprecedented functionality. Having undergone user testing for over a year, this revolutionary new product will be available on a limited basis in late 2011. Conventi
[NBC-1TV 정세희 기자]김재철 코엑스치과병원 원장이 육영수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육사모)으로 부터 목련의료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육사모는 11일 오후, 치과전문의로서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양질의 인술을 베푸는 김 원장에게 목련의료상을 수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김 원장의 수상은 지난달 태권도 11단 이금홍 옹의 부인 최혜묵 여사의 추천으로 시작되었으며 한달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확정됐다.한편 육사모가 수여하는 목련상은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수하게 제정된 상으로 하반기께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의 아버지로 유명한 방송인 방일수(목련문화상)씨 등 분야별 수상자들과 함께 합동 시상식을 갖는다.
[NBC-1TV 김종우 기자]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아프리카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능력배양을 지원하기 위하여 아프리카 10개국 17명의 기후 및 예보 전문가를 대상으로‘아프리카 기상재해 대응 능력배양 과정’을 3일부터 23일까지 3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유엔에 의해 지정된 약 50개의 최저 개발 국가(LDC) 중 대부분이 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하고 있고,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피해가 심각한 곳이 아프리카이다. 따라서 이 지역의 기상청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 및 역량이 가장 절실하지만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기상청은 2010년 4월 동아프리카 10개국과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하고 동아프리카 기후예측응용센터의 지역기후센터 지정을 지원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동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능력과 기후예측능력 향상 등을 위한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기상청의 아프리카 프로젝트 중 역량배양 프로그램으로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기상, 물, 기후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재해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기상청이 보유하고 있는 기후예측, 수치예보 등 관련 분야
[NBC-1TV 김은혜 기자]“낮은 가격에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환자가 국경을 이동하고 있다”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 한미 보건 혁신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작년에 우리나라도 6만명 이상의 환자가 외국에 다녀왔으며, 이런 현상은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주한상공회의소와 미국제약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정부는 지난 2001년 1월 우리나라의 미래성장과 문명을 견인할 신재생 에너지 등 17개 신성장 동력산업을 선정한바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이중 외국인 환자의 국내유치 활동, 즉 의료관광을 골자로 하는 산업과 바이오, 제약, 의료기 산업이 중요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우리나라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구축,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APEC 규제조화 등 보건의료산업 혁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전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가 참석해 두 나라 간의 협력 기조를 밝혔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보
[NBC-1TV 이석아 기자]이번주 기상청 예고에 따르면 올 장마는 예년보다 2~5일 이른 이번 주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장마기간에는 온도가 높아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고, 높은 습도로 인해 인체에서 열을 발산할 수 있는 기능이 저하돼 몸의 균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신체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 여성들의 경우 곰팡이균으로 인한 생식기 감염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사람의 몸이 건강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온도는 20도 전후, 습도는 30~40%이다. 그러나 장마철에는 온도의 변화 폭이 크고, 습도도 최고 90%에 이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고온다습한 날씨는 곰팡이 균이나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나 피부병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수원 강남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성영모 원장은 “여성들 가운데 장마 기간에 생식기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며, “이는 곰팡이균 작용에 따른 칸디다 질염이나 외음부에 발생한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