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김세호 김패밀리의원(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7-2) 원장이 육영수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육사모)이 주관하는 목련의료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육사모는 17일 오후, 가정의학전문의로서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양질의 인술을 베푸는 김 원장에게 목련의료상을 수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원장의 수상은 지난 3월 태권도 11단 이금홍 옹의 부인 최혜묵 여사의 추천으로 시작되었으며 두 달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확정됐다.
한편 육사모가 수여하는 목련상은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수하게 제정된 상으로 하반기께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의 아버지로 유명한 방송인 방일수(목련문화상)씨와 김재철 코엑스치과병원 원장(목련의료상) 등 분야별 수상자들과 함께 합동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