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2024년 신년사 ' 존경하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열리게 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는 바로 그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지 3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고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출발한 태권도는 지난 24년간 혁신과 변화를 통해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왔습니다. 전자호구와 비디오 판독의 도입을 통해 판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득점방식과 경기방식, 경기장 규격의 변화를 통해 보다 박진감 있는 경기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랭킹제도와 경기복의 개선 등으로 보다 미디어에 친화적인 종목으로 탈바꿈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올해 파리의 역사적인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경기로 전 세계 올림픽 시청자들을 맞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이러한 태권도의 비약적인 발전이 불과 반세기만에 이루어진 것은 괄목할 만한 일이며 세계 213개국에서 우렁찬 태권도의 기합소리가 들리게 된 태권도의 위상에 대해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7일 김영근 전무이사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에 태권도 발전을 위해 일천만 원(10,000,000)의 성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태권도장 경영악화 및 우수선수들의 타 시도 유출로 인해 경기력이 날로 떨어진 데 대하여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라며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선수들이 애향심을 갖고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또 ”작게나마 도장 활성화와 우수선수 관리 등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에 대한 뜻을 전했다. 젊은 시절부터 청소년 선도와 범시민 자전거 타기 운동 등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했던 김 전무는 특히 1999년도에도 학교 방과 후 강사 수입금 전액을 논산교육청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권도 사범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젊은 시절부터 충남 논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사회단체 논산시향토동우회를 창설 선도 순찰을 위한 승합 차량을 기증하는 등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과 ‘자연
[NBC-1TV 구본환 기자] 23일 오후 여의도 한국스카우트빌딩에서 열린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북 내토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퀴즈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정규리그 전반기 및 후반기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새롭게 도입된 정답 맞추기로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총 20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정답을 아는 어린이가 먼저 손을 들고 정답을 맞추면 10점 틀리면 10점이 감점되는 규정이 적용되었다. 조직위원회 김영근 사무총장과 구본환 차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퀴즈대회는 홍성덕 외교위원과 김세호 의료위원, 박상근 전문위원의 엄정한 심사로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에서 우뚝 선 어린이는 권연우... <2022 퀴즈왕대회>에서 퀴즈왕에 올라 이미 어사모의 기쁨을 누렸던 충북의 권연우(제천 내토초 6)는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과 퀴즈왕대회가 통합되어 개최된 이번 <2023 퀴즈왕>을 거머쥐며 퀴즈대회의 최대 상징으로 각인된 루비검의 받았다. 권연우는 루비검과 함께 2백 만원 상당의 부상도 함께 수여 받았다. 서울의 임승찬(서울 청구초 6)이 급한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선전
[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9일 <제46회 대회>를 마친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스카우트빌딩에서 <2023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를 개최한다. 매달 열렸던 월별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의 총점을 합산해서 전반기와 후반기 성적을 누적시키고 그 결과로 출전권을 부여한 이번 대회는 작년처럼 과거시험 형식으로 꾸며진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항 중에서 총 20문제를 추첨해서 주관식으로 출제하는 이번 대회는 어느 해 보다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2022 퀴즈왕대회>에서 퀴즈왕으로 어사모를 쓴 충북의 권연우(제천 내토초 6)가 2연패를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임승찬(서울 청구초 6)과 부산의 서민기(부산 예원초 6), 충남의 이혜수(온양 온천초 5)와 이설린(아산 신리초 5)의 선전도 기대된다. 퀴즈왕대회 시상식에서는 우승한 어린이의 소속 학교 교기가 게양되고 교가가 연주되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퀴즈왕에게는 어사모와 루비검, 2백 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다른 입상 어린이들의 교기도 순위에 따라 높이 만 다를 뿐 함께 게양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포상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상벌위원회에서 14개 부문,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연구,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는 송봉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국기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국기장), 박현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진인장)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17일, 남학현 전무이사가 지난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남 전무이사는 충남도청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와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장애인종목을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4, 은 3, 동 1개와 3인조 단체겨루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2024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는 충남도청 이진영, 이다솜, 한다영 선수를 포함한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9일 오후 열린 '제46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설린 어린이가 83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마지막 퀴즈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설린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3학년 1학기때 아산 태권도사관학교(관장 조성찬)에서 수련을 시작해 현재 1 품자인 이설린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고 장래희망이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설린은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90점을 누적시키며 총점 280점으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와 공동 1위로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은메달은 1위와 1점 차이(82점)로 아쉽게 밀린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가 차지했고, 아산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이 68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날 대회를 끝으로 마감되는 2023년 하반기대회는 입상자 ☞공동 1위 : 유동주(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 이설린(190점)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3위 : 서민기(부산 예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 청양군 정산 경희대석사태권도장(관장 김성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남체육고등학교 열린 '제41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금 2, 은 1, 동 5개를 획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 정산중학교 김호준과 유다현은 "생애 처음으로 충청남도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꿈만 같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장래 국가대표선수가 되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운 관장은 "청양군 정산의 작은 지역에서 충청남도 도내에서 제일 권위 있는 도지사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 선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메달: 김호준, 유다현 (정산중 2년) ☞은메달: 김건우(정산초 6년) ☞동메달: 김유준, 유시현, 김재돈 (정산초6년), 김민재 (정산초5년), 김예성 (정산중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