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국빈 방한하는 서울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23일 낮 12시인데요, 약 20분 후에 국왕이 탄 전용기가 이곳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전용기가 도착하면 이곳에서 환영식이 열리고요. 행사 후 국왕 내외는 숙소로 이동합니다.(중략) 펠리페 6세 국왕을 태운 전용기가 서울공항에 착륙하고 있습니다. 지금 환영인사들이 전용기 주변으로 이동하고 있고 양국 경호관들이 철통 경호를 펼치고 있습니다.(중략) 지금 국왕 내외가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국왕 내외는 이곳에서 숙소로 이동한 후 2시 30분경에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참배의식을 갖고, 이어 3시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중략) 스페인 국왕 내외의 방한은 1996년 10월 현 펠리페 6세 국왕의 부친인 후안 카를로스 1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국빈 방문한 이후 23년 만입니다. 내년 양국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의 이번 국빈 방한으로 미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토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방한한 서울공항에서 NBC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던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 환송식이 열리는 서울공항 환송식장에 나와 있습니다. 25일 1시 45분에 이곳 서울공항에 전용기로 착륙해 숙소인 롯데호텔로 이동했던 보리소프 총리는 당일 오후에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이어 현대기아기술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또 4시경에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했습니다. 26일은 오전 10시에 이낙연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해각서 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에도 참석했고요. 27일 오늘이죠~ 10시 40분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1시 30분경 한-불가리아경제협력위원회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2박 3일간의 공식 방한을 마친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는 잠시 후 2시경에 의전 차량편으로 이곳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금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탑승한 의전차량이 서울공항에 들어서고 있습니다.(중략)...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방금 전용기에 올랐습니다. 환송인사들이 공항청사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전용기는 누르술탄으로 이동합니다.(중략)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가 탑승한 전용기가 서울공항을 이륙했습니다. NBC-1T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3박 5일 동안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청와대는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촉진과 남북 대화 재개 등에 방점을 찍었지만 산적한 국내 현안이 첩첩산중입니다.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환영행사가 열린 서울공항에서 NBC-1TV 이광윤입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SOV) 불가리아 총리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방문했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25일 오후 4시 10분께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를 비롯한 불가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 등 국기원 임직원의 영접을 받으며 국기원에 들어섰습니다.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국기원 서쪽현관에 비치된 방명록에 서명을 한 뒤 이사장실로 이동해 홍일화 이사장 직무대행과 15분 여 회동한 후 환영행사가 준비된 중앙수련장(경기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환영행사는 국기원 임직원과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 등 불가리아 정부, 언론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홍보영상 상영과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축하시범으로 이어졌습다.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약 10분간 축하시범을 보이는 동안 보리소프 총리는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축하시범이 끝난 후 보리소프 총리는 국기원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태권도 도복을 입고 격파 시범을 보였으며 국기원은 명예 9단증을 수여했습니다. 단증을 받은 보리소프 총리는 “먼저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ov) 불가리아 총리가 25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오후 1시께 현충문에 도착한 보리소프 총리는 대기 중이던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헌화, 분향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총리는 이어 현충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을 마친 후 다음 방문지인 현대기아 기술연구소로 이동했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오늘(25일), 국기원과 주한불가리아 명예대사 주최만찬에 참석 할 예정입니다. NBC-1TV 이광윤입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NBC-1TV 이광윤입니다. 저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과 UN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할 서울공항 환송식장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큰비는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잠시 후 오후 1시 20분경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헬기가 이곳 서울공항에 도착하면 잠시 귀빈실로 이동해 주요 환송인사들과 대화를 나눈 후에 전용기에 오르게 됩니다. 잠시 후 그러니까 22일 오후 1시 30분에 문 대통령이 전용기에 올라 출국길에 오르면 23일 새벽에 미국 뉴욕에 도착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전(우리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9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전략을 조율하고, 한·미·일 공조 등 한미동맹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25일에는 UN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 성과를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며, 호주, 폴란드와 정상회담 등 뉴욕에서 3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합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 환송식이 열린 서울공항에서 NBC-1TV 이광윤입니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3국(태국, 미얀마, 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6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서울공항에 착륙한 시간은 오후 4시 35분쯤인데요,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로 이동해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후 중앙재난상황실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NBC-1TV 이광윤입니다. [촬영취재 구본환 기자]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5박 6일간의 동남아 3국 순방을 위해 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서 출국했습니다. 1일부터 3일까지는 태국을, 3일부터 5일까지는 미얀마, 5일부터 6일까지는 라오스를 국빈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6일 오후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