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김인호 현충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을 기리는 「철기 이범석 장군 제44주기 추모제」가 11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회장 박남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주용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유족,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의 추모사, 헌화ㆍ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는 등 일생을 항일 투쟁에 헌신한 운암 김성숙 선생을 기리는 「운암 김성숙 선생 47주기 추모재(追慕齋)」가 12일 오전 11시에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윤종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유족, 광복회원, 각계 인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내빈 추도사, 추모공연,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운암 김성숙 선생 공적 운암 김성숙 선생(1898. 3. 10.~1969. 4. 12.)은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출생하고 19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1919년 3월 경기도 남양주군 봉선사의 승려로 있을 때 ‘조선독립군 임시사무소’라는 명의로 동료들과 함께 격문을 만들어 인근 동리에 살포한 사건으로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출옥 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조선무산자동맹’과 ‘조선노동공제회’에 가담하였으며, 1923년 일경의 탄압이 심해지자 불교 유학생으로 중국 북경으로 건너 가 ‘고려유학생회’ 및 ‘창일당’을 조직하고 ‘조선의열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외국인 독립운동가로서 3ㆍ1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서거 46주기를 기념하는 「제14회 스코필드 박사 추모 기념식」이 12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주최하고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회장 정운찬)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재홍)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에릭 월쉬(Eric Walsh) 주한캐나다대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을 비롯한 각계인사,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장학증서 수여,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스코필드 박사 공적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1889. 3. 15.~1970. 4. 12.) 박사는 영국에서 출생하였으나, 1907년 캐나다로 이주하였다.1911년 토론토 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14년부터 모교에서 세균학 강사로 취임하였으나, 1916년 캐나다장로회 선교사로서 내한하여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前身) 세균학 강의를 맡게 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게
[NBC-1TV 박승훈 기자](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에서는 9일 10시부터 순국선열 현충사가 있는 독립공원과 안산 자락길 일대에서 제2회 나라사랑 순국선열 따라걷기 행사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순국선열 현충사에 모여 일제히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하고 60여 순국선열 설명판이 부착된 안산 자락길을 걷는 행사이다. 행사에 앞서서 프론티어(청소년) 단원등 참여 학생들은 9시에 먼저 와서 순국선열 태극기 만들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순국선열 현충사 및 추념탑, 독립문, 3.1운동기념탑 등을 관람하는 등 1시간에 걸친 역사체험교육을 먼저 실시한 후에 일반인과 함께 순국선열 따라 걷기 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참여 예상 인원으로는 대한민국ROTC중앙회원 1,000여명, 보훈단체 및 교총회원 300여명, 사프론 및 프론티어 봉사단원 1,000여명 그리고 학생 및 일반시민 700여명 등 약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작년 1회 대회는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이 행사가 계기되어 서울시 교육청과 순국선열 유족회는 청소년 역사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일선 교사들로 부터 큰 호응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북한의 도발을 상기해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인사 유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 되었다. 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올해 4차 핵실험에 이어 수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최근 우리와 미국에 핵공격을 공언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이 자멸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정상들과 핵 테러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이 핵 무장의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제1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인사 유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