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7박10일 일정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른 후 환송인사들이 서울공항 청사 앞에서 이륙을 기다리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1일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를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11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90명을 초청하여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를 최초로 제안했던 빈스 커트니(Vincent Courtenay), 영국 참전용사로서 유엔묘지에 안장되는 로버트 스티드 홀먼 맥카터(Robert Steed Holman McCotter)의 유가족이 특별히 초청됐다.
[NBC-1TV 박승훈 기자]18일, JSA전우회(회장 반기호) 가족 방문행사가 판문점일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JSA안보견학관에 상주하고 있는 기념품 매장 '(주)판문점(대표이사 박진호)'이 참석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주둔 및 방문 미군들이 '세계4대 기념품점'이라고 인정 할 만큼 다양한 기념품이 전시된 매장에는 JSA 군인들이 사용하는 모든 장비와 부착품은 물론 군복과 배지 등 자체 제작한 1천여 가지의 상품들이 진열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18일, JSA전우회(회장 반기호) 가족 방문행사가 판문점일대에서 진행된 후 참석자들이 JSA안보견학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계룡대 대강당에서 열린 ‘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군관계자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NBC-1TV 육지혜 기자]‘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요인과 장준규 합창의장, 군 주요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강당에서 엄수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요인과 이순진 합창의장, 군 주요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강당에서 엄수됐다.박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세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군 장병 여러분의 애국심과 충성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 “최근 우리는 북한의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원칙을 지키는 단호한 대응만이 도발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우리 젊은 장병들은 전역 연기를 신청하고, 예비군들은 자원입대 의사를 밝히며 국민에게는 감동을, 북한에는 강인함을 보여주었다”며 국가관을 강조했다.한편 계룡대 대연병장과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진행 될 예정이었던 이날 행사는 비가 쏟아져서 실내행사로 대폭 축소돼 간소하게 열렸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박6일간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을 비롯한 8개국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발전을 한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참가자들은 10월 1일에는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제67회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군의 위용을 관람한다. 2일 오전에는 남북 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를 방문한 후 저녁에는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공식 감사만찬에 참석한다.3일에는 서울국립현충원 참배 후 전쟁기념관 전사자 추모명비 앞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같이 참전했던 동료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유엔전시실을 관람한다. 또 4일에는 중앙박물관 견학과 서울 시티투어 등을 통해 그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국가보훈처는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는 1975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3만여 명의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이 한국을 다녀간 대표적인 국제보훈외교 행사로 미래의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