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성훈 기자] 김하성 강남구 문화체육과장이 15일 국회법인 국회의원태권도연맹(명예총재 박병석 국회의장. 이사장 명재선)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은 김하성 과장의 수상에 대해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태권도를 한류 대표 공연을 만들어 공연문화 활성화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고 밝혔다. 여. 야 국회의원 116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명예총재를 맡고 있으며, 총재 홍문표 의원, 이사장 명재선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국회법인 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사법신뢰 회복방안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헌법 제11조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돼 있으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고 배워왔다. 이 말은 곧 공정성을 의미한다”면서 “우리는 최근 전직 사법부 수장이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은 바 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정의 기회로 삼아 국민의 사법부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80년대 한 사건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상식처럼 통용되던 시기가 있었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면서 “최근에 사회 각 분야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법조계의 ‘전관예우’는 권력기관의 특권과 특혜라는 측면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크게 위협하는 요소”라고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에서도 사법부 자체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마련하기에는, 아직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심포지엄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중앙홀에서 전,현직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이낙연 국무총리와 4부요인, 각국 대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헌법 같이 읽기 퍼포먼스, 국민의레, 헌법이라는 선물(낭독 및 노래 가수 바다), 유용태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기념사, 바이올니스트 박지혜 연주, 감사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상민 김용태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정세균 전 국회의장에게는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문재인 대통령 대신 수여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방한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앞줄 가운데)이 5일 오후, 롯데호델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지니스포럼에 참석한후 외교부 외빈기동팀(팀장 임규현) 요원들을 격려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 한상복(한상복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변호사가 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7기로 수원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과 대검찰청 형사법 연구회 회원으로 각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현재 정보공개 심의회 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 시큐리티의 자문변호사로서 각 현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이호현 압구정동(서울시 강남구) 동장이 27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동장은 이날 내방에 앞서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악원 광릉봉향회에서 주관한 '광릉친향례'에 도승지 역할을 맡으며 NBC-1TV에 특별 출연했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난 4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 2017 논산딸기축제 평가보고회를 갖고 내년에는 더욱 완벽한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논산딸기축제 동영상 시청, 축제 총평에 이어 부문·행사별 평가 보고와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방안 논의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딸기축제는 주한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6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 등이 대거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면서 명실상부한 국제적 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건양대 지진호 자문위원은 “논산딸기축제가 딸기산업발전을 이끌어갈 중심축이되는 축제였다”며,“축제전문 세미나 개최를 통해 논산딸기만이 갖는 독창성 있는 축제 슬로건 개발 등 타 축제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발전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축제 개선사항 토의시간에는 매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차공간 확보방안, 우천 시 대책, 축제 공간 배치, 향토음식점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이부석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첫째날 다소 궂은 날씨에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3일 “일본 정부는 역사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과 과거사의 과오를 반성하는 데 진정성 있고 일관성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며 일본정부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8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이자 필요조건은 올바른 역사인식”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1919년 이국 땅 상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는 자주독립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다”며 “선열들은 그 후 27년간 중국의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일제의 잔혹한 탄압에 맞서 국권회복과 항일전선의 최선봉에서 투쟁했고, 민족자존과 자주독립의 의지를 온 세계에 떨친 선열들의 헌신으로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우리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실현하며 기적과도 같은 성공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이처럼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지만, 아직도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국내외 경기침체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