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실에서 중국 어선의 폭력적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대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긴급 국토해양위가 열린 가운데 해양 경찰 특공대원이 작전복 차림으로 출석 해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방한중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리무진을 타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8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리무진에 오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방한중인 프라티바 파틸(Pratibha Devisingh Patil) 인도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라빈드러나트 타고르 흉상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교통 지원을 위해 파견된 한 교통 경관이 차선 분리대 위에 올라가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남산 1호 터널에서 달리던 택시가 폭발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7월14일 오후 6시5분께 서울 용산구 남선 1호 터널 강남방향 2차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나 차량이 폭발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화염이 순식간에 터널 안에 번져 터널을 지나가던 시민 1,000여명이 위기감을 느끼며 승용차를 두고 걸어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등 소란이 빚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더 이상 승용차가 안으로 진입할 수 없도록 통제하고 중부소방서 등 인근 소방서 3곳에서 급파된 소방대원 30여 명이 소방차 15대를 동원,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사고로 인한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사고 택시가 전소 되면서 발생한 연기가 터널에 자욱하게 남아있어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강남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9일부터 ‘행복을 위한 약속’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펼쳐졌던 안전축제 ‘2011 세이프서울(Safe Seoul)’이 21일 막을 내렸다. 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세이프서울’ 축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행사로 화재·재난·교통·생활안전·어울림 등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는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일본 지진 발생 후 지진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동형 지진체험시설 3대를 확대 배치하였고 장소별, 규모별 대피법 등 체험교육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4회째인 지난해 약 14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큰 인기몰이를 했던 ‘세이프서울’은 20일과 21일 양일간 내린 비로 행사 자체가 위축되는 악재를 만났지만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만큼은 꺾지 못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21일 서울 여의도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1 세이프서울'에 참석한 여학생들이 지진체험을 하며 지진 대피 요령을 익히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광주지방경찰청 소속 경관들이 17일 오후 5.18민중항쟁기념사업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금남로 5.18헌혈릴레이에 단체로 참가해 헌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