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화)
[NBC-1TV 김종우 기자]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예정된 가운데 경찰관들이 행사장에 진입하는 이병박 대통령의 경호를 지원하기 위해 인간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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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구본환 기자]‘태권도 하는 수녀님’ 싱가포르 린다 심 수녀가 3전 4기 끝에 세계 태권도 품새분야 최고 정상에 등극했다. 칠순을 앞둔 싱가포르 수녀 린다 심 수녀(Linda SIM, 68세)는 23일 23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2 고양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1 러시아 대회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를 사실상 은퇴 무대로 생각했던 린다 심 수녀는 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에서 결승까지 혼신을 다했다. 지난 2018 대만 대회에서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린다 심 수녀는 준결승에서 프랑스 마리 프랑스 데이비드(Marie france DAVID)를 5.59점 대 5.37로 제치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결승전에서는 제1회 서울 대회부터 줄곧 여러 대회를 출전해 2016년 페루 대회 우승자인 호주 백전노장 브론윈 버터워스(bronwyn butterworth, 67세)와 맞붙어 6.06점 대 5.74점으로 제치고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열일곱 살 때인 1971년 경찰이나 군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태권도를 시작한 심 수녀
[NBC-1TV 구본환 기자] 24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치러지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이,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화려한 팡파르를 울렸다. 이번 대회는 총 63개국 972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대회 첫날인 오늘 러시아 침공 상황에서 어렵게 참가한 다비스 가브릴로프(남, 13세), 예바 가브릴로바(여, 12세) 우크라이나 남매는 많은 관중의 격려와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미련 없이 뽐냈다. 다비스 가브릴로프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힘든 상황에서도 참여했다. 예전부터 국제대회에서 우리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었고 이 대회는 기회였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강하고 용맹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 국민들이 우리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회를 치른 소회를 전했다. 모든 경기를 마치고 17시부터 진행한 개회식에는 이재준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등, 국내외 태권도 및 스포츠계·학계·외교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1,700여 명이 참석했다. 3대의 1의 경쟁을 뚫고 추첨을 통해 입장한 시민 등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는 국내
[By NBC-1TV K, Y Yi] GOYANG, Korea (Apr 22, 2022) – For Chenbo Chang, Poh Yeh and Muen Chiou, the three members of Chinese Taipei Under 30 Male Team for recognized Poomsae, unity was the ingredient that delivered gold. “All of us are individuals, we have different styles, but as a team, we needed to get rid of some of our specialties,” said Chiou, 23. “We spent a lot of time developing the chemistry.” While all are – obviously – elite Poomsae players, the central issue for the team was coordination: Moving as a single well-oiled machine, rather than three individuals. “How to perform as a team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승훈 육혜정 기자] NBC-1TV 이광윤입니다. 저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취임식이 열리고 있는 국회의사당 앞마당에 나와있습니다. 이곳 메인 중계석 위치는 대통령 취임선서가 있을 연설대와는 약 10미터 정도의 거리밖에 되지 않는 가장 근접 중계석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5명의 취재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설 중계석이다 보니 취재진들 중 누군가 조금만 움직여도 다른 중계 카메라가 흔들리는 방송사고가 나는 환경입니다. 방금 식전행사가 끝났는데요~ 식전행사는 <“다시 대한민국!”을 주제로 꿈의 비상, 어린이의 꿈 날개를 펴다, 청년의 꿈, 날아오르다, 모두의 꿈, 다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취임식은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등 4만 1000여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잠시 후 11시부터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중앙 메인 연단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입니다.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 데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의 모습도 보입니다.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NBC-1TV 박승훈 기자] 오는 10일 오전, 국회 앞 마당에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 기존의 청와대가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에 새로운 집무실을 설치하고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대통령 취임식도 역대 대통령들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역대 대통령(제17대 대통령 이명박,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취임식을 재구성해보았다. [방송]제17대 대통령 이명박 취임식 NBC-1TV 방송 실황(2008년 2월 25일)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나라를 편안하게 하겠다“ [방송]제18대 대통령 박근혜 취임식 NBC-1TV 방송 실황(2013년 2월 25일)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 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 [방송]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취임식 NBC-1TV 방송 실황(2017년 5월 10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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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2년 05월 31일 15시 3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