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0. 서울 화곡동)씨가 3일 안다성의 '바닷가에서'를 열창했다.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렀던 정녹현 씨는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바닷가에서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꽃향기 택시의 주인공인 정녹현(70. 서울 강서구)씨가 26일 경기도 파주출판단지에 소재한 나비박물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출판기념회에서 특유의 창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주로 집필진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 정 씨가 참여해 노래까지 부른 것은 정씨의 생활이 젊은이들이 본받아야 할 정직하고 소중한 삶이라는 주최측의 배려가 작용했다. 한편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는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57인이 1년간 공동 연구 집필한 책으로 집필진은 총괄집필위원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장(한세대 교수)이 맡았다. 공동집필위원으로는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곽병선 인천대 석좌교수,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경숙 전 숙명여대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의 석학 및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노인 인구가 증가 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이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정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노래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오후, 경북 상주시 북문동 경노당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청춘노래교실'도 지역 주민들의 행복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경자, 이상수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는 이 곳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50여 명의 노인회 회원들이 모여 노래 함께 부르기와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은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제22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2017 선진가정문화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했던 김준희 상주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느린 장단의 ‘긴아리랑’으로 고양에서의 무대를 연 ‘김영임의 소리 孝’. 긴 호흡 속에서도 다양한 시김새를 사용하는 높은 기량의 경기민요를 선보이며 고하(高下) 김영임의 '효(孝) 공연'이 시작되었다. 소리가 좋아 한 길만 걸어온 국악 명창 '김영임의 소리'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젊은 세대들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지는 국악의 무대가 어떤 모습으로 눈앞에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고양 공연. “석달 만에 피를 모으고 여섯 달만에 육신이 생겨 열달 만삭을 고이 채워서 이내 육신이 탄생을 하니~~” 김영임의 소리가 꽹과리 선율에 어우러질 때 “부모님 은혜”는 눈물과 함께 울컥 밀려오는 공연의 절정에 이르렀다. 이번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은 국악기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성악과 김영임의 독창적인 창법이 더해졌는데 고양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없는 점이 무척 아쉬웠다. 그러나 고하(高下) 김영임 명창의 대표곡인 회심곡을 비롯해 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과 나나니, 세상사람, 출가 등과 제자들과 함께 부른 양산도, 매화타령, 천안삼거리 등의 대표 민요 메들리가 공연되는 풍성한 국악 마당이었다.
[NBC-1TV 이주현 기자]'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개막식 축하 불꽃쇼를 밀착취재 했다. 한편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NBC-1TV 이주현 기자]'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5인조 아이돌그룹 B1A4 개막식 축하공연을 밀착취재 했다. 한편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NBC-1TV 이주현 기자]'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인기가수 여성듀엣 다비치 개막식 축하공연을 밀착취재 했다. 한편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NBC-1TV 이주현 기자]'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인기가수 장윤정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밀착취재 했다. 한편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