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CHIBA, Japan (22 July, 2021) - Theeagerly anticipated competition draw was today held ahead of the Olympictaekwondo competition on the 24-27 July as team leaders discovered who theirathletes will be facing in Tokyo. The full competition draw can be found here. Ahead of the competition draw, TeamLeaders from the 61 participating NOCs plus the refugee team attended the TeamLeaders Meeting. During the meeting World Taekwondo Committee chairs deliveredreports on a number of important areas such as the competition schedule,competition rules and medical rules and safety procedur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를 기억하는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앞두고 기념식 대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당초 국가보훈처는 올해 6‧25전쟁 정전 68주년을 맞아 22개 유엔참전국 대사 및 유엔참전용사 후손, 주한미군 장병 등 1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국방부 및 유엔군사령부 등과 함께 준비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급속한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에서 예정되었던 기념식을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취소하게 되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고, 정전 제60주년을 맞은 2013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기념식 개최와 별도로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알리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민들에게 그날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붙임 2 유엔군 참전 및 피해 현황 지원 구
[NBC-1TV 이석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함께 호국의 성지인 국립묘지 내 산림을 ‘보훈의 숲’으로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2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묘지 내 국유림을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관리하여 산림의 가치를 증진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마지막 예우의 공간이자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장소인 국립묘지의 숭고함을 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10개 국립묘지의 산림을 ‘보훈의 숲’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보훈 정책과 산림 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림경영 대행, 도시 숲 조성 활성화, 병충해 및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 보훈가족과 지역민을 위한 산림치유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국립묘지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이번 ‘보훈의 숲’ 조성을 통해 국립묘지가 많은 국민들이 찾는 자연 친화적 추모공간으로 변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유엔군 참전의 날(27일)’을 앞두고 6·25전쟁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고 함께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유엔참전용사 후손과 국내 대학생이 참여하는 ‘2021년 유엔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를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시작하여 올해 12번째로 진행되는 평화캠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캠프에는 해외 거주 및 국내 체류 참전용사 후손과 한국 대학생 등 14개국 100여 명이 참가하며, 2019년까지 1,996명이 참여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지난 8일에 진행한 온라인 안내교육을 시작으로 19일부터 발대식, 이야기 콘서트, 평화 여행기, 해단식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9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발대식은 당초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체 진행된다. 발대식은 이남우 보훈처 차장의 환영사, 참가자 대표 선서, 팀 연결 등으로 진행되고 발대식 종료 후에는 팀별 소개, 지도자(멘
[NBC-1TV 이석아] 국회가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모든 상주 근무자(국회의원 포함)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7월 이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청사 내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이루어지는 조치이다. 특히 국회는 7월 임시회 기간 중 제2차 추경안 심사 등 다수의 현안이 진행,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차질 없는 국회 운영을 위해 양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전수검사를 결정하였다. 수검대상에는 국회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당직자, 국회 출입기자, 공무직 근로자, 용역업체 근로자 등도 모두 포함된다. 대상자들은 1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12일부터 14일 사이 이미 선별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회 소속기관 소관 상주 근무자들에 대해서는 각 부서 책임 하에 전원 수검하도록 관리되며, 의원실 및 출입기자 등에는 적극적인 선별검사 동참이 권고된다. 원활한 선별검사 진행을 위해 국회는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15일과 16일 양일 간 국회 내 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6일‘유럽연합의 인공지능 규정(안)'을 소개한『최신외국입법정보』(2021-16호, 통권 제165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서는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에 관한 입법적 참고사항을 살펴보았다. 최근 인공지능은 자율자동차·가전제품·마케팅·고객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고, 오남용 또는 오작동하는 경우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21년 4월 21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하여 인간에 대한 위험도에 따라서 3단계로 구분하여 규제하는 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 규정(안)은 유럽연합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외 사업자에게도 적용된다. 먼저 ‘금지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을 침해할 위험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실시간 생체인식을 한 후 특정한 사람에 대한 감시나 불리한 대우를 하는 경우를 금지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고위험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상품의 안전이나 인간의 기본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항공기·자동차·기계 등에 탑재되거나 교통·수도·전기
[By NBC-1TV K, Y Yi] From the dusty fields of a Rwandan refugee camp to the blazing lights of Tokyo’s Makuhari Messe – sport is doing wonders for this Para Taekwondo star. (July 1, 2021) - Para Taekwondo star Parfait Hakizimana, a Burundian refugee living in Rwanda, was named to the Paralympic Refugee Team this afternoon. Living in a camp for internally displaced people in 1996 because of the Burundian Civil War, he lost his mother and received an injury that left his arm permanently debilitated when he was eight. Fearing for his life, he later left the country permanently when unrest in Burun
[NBC-1TV 김종우 기자]제26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유족회 주관으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 20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 유족회 손영수 회장의 추도사, 故 손경아 양 어머니 김덕화 씨 추모시 낭송,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 이래 가장 참혹했던 26년전 삼풍백화점(대표 이준) 붕괴사건은 1,500여 명의 사상자와 3,00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인재였다.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3번지에 소재했던 지하4층, 지상5층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일 면적(4154평) 사고로는 세계 최악(사망 502명, 부상자 1천여 명)이었다. 오후 5시 40분경, 에어컨이 일시에 꺼지면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백화점 A,B동 중, A동이 지상5층부터 무너져내려 지하층까지 일시에 붕괴되는 사상 초유의 참사가 난 부실덩어리였던 삼풍백화점은 1992년 10월(1차), 1992년 11월 5일(2차), 1995년 3월(3차)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