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가운데 사열을 마친 통싱 총리가 의장대장으로 부터 인사를 받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가운데 군악대가 환영식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군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엄수됐다.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발발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헌화와 분향,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헌시낭독(님이시여), 대통령 기념사, 기념공연, 노래제창으로 진행됐다.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포함해 그 어떤 도발도 우발적 실수가 아닌 계획된 도발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을 철통같이 방위할 것”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고 어떤 침공에도 과감히 맞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등 비박(비박근혜)계 3주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 심재철 최고위원을 비롯, 강창희·원유철·유승민·이재영·심윤조·김성찬·함진규 의원등이 참석했고, 민주당은 손학규 고문과 이종걸 의원이 선진통일당은 이인제 대표가 참석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
[NBC-1TV 박승훈 기자]해군협회 등 해군예비역 단체가 '임동원 전 특보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역대해군참모총장단, 대한민국해군협회,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해군 OCS장교 중앙회, 대한민국해군동지회원 등 해군 예비역 단체 회원 40여 명은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 행사직후 기념식장 단상 앞에서 '임동원 전 특보 발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참자자들은 "임동원 특보가 지난 20일 유력 일간지에 제2연평해전은 우리 선박이 통제선을 넘어간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와 같은 보도를 접한 우리 모든 해군예비역들은 경악하고 분노하고 치를 떨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또 "말은 못하지만 불철주야 동서남해를 지키고 있는 현역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동원 특보에게 네 가지 공개질문을 낭독했다.▲첫째 "제2연평해전 당시 작전통제선을 넘은 우리 해군함정의 조치가 진정 잘못 되고 실수한 작전이라고 보는 이유는 무언인가?" ▲둘째 "북의 사전 기습공격 계획을 보여주는 획득된 특수정보에 대해 "보고 받은바 없다"고 했는데 이는 군의 정보 및 작전체계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을 의미함
[NBC-1TV 박승훈 기자]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비박3인방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합창단이 평상복 차림으로 리허설을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국·터키·에티오피아·콜롬비아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27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했다.방한기간 중 6·25전쟁 62주년 행사와 26일 지평리전투 기념식(국방부가 주관)에 참석했던 160명의 이들 방문단은 이날 판문점 회담장에서 우리측 헌병과 북한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분단국의 생생한 현장을 목격했다.유엔군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는 보훈처 제대군인과 소관으로 지난 1975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2만8500명이 한국을 다녀갔으며 올해는 지난 4·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전 주한미군사령관 월터 샤프 예비역 육군대장도 ‘미국 한국전쟁 60주년 사업위원회’ 명예회장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동행했다.한편 많은 예산과 고급 인력 투입으로 참전 국가와 용사들로 부터 호평을 듣고 있는 재방행사는 홍보 부족으로 노력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따가운 지적이 많다. "대한민국이 우리를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는 참전용사들의 감동을 극대화 하는 고급(?) 홍보가 절실해 보인다. 이 보다 좋은 외교가 어디 있겠는가?...☞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