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현재 우리나라의 국가원수급 공식방한 의전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국빈방한(State Visit)과 공식방한(Official Visit), 실무방한(Working Visit) 형태이다. 이 행사의 가장 큰 차이는 의전문제이다. 의전의 범주에 속하지만 정상방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경호문제이다. 경호도 나라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현재 외국 정상은 A,B,C,D등급 경호와 E,F 등급 경호가 있다. A,B,C,D등급으로 결정된 국빈행사에는 경호 1등급으로 대통령 경호실이 담당한다. 이때 1선은 경호실에서, 경찰은 2선(군부대의 경우에는 군이 담당)과 3선을 담당하며, E,F 등급은 경찰 외빈경호팀과 경찰이 총괄한다. 그러나 국가기관이 전담하는 경호가 아니더라도 인물의 특수성 때문에 민간 보안업체가 담당하는 경호의전도 만만치 않다. 지난 1996년 있었던 마이클잭슨 내한일정이 좋은 예이다. 당시 군사적전을 방물케하는 경호가 펼쳐졌다. 외모가 특출하고 업무형태가 절도와 보안을 기본으로 하는 경호의 영역은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다. 그러나 보안업무의 특성 때문에 경호원 개인의 신상이 노출되지
[NBC-1TV 이경찬 기자]벨기에 왕국 아스트리드(Astrid) 공주가 10일 오전 LH 71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방한한 후 귀빈 주차장에서 경찰청 외빈경호팀의 경호를 받으며 의전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구본환 기자기자]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본사 이경찬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밀착취재 하고 있다. 좌우에선 대통령 경호관들의 날카로운 시선이 행사장의 철통 같은 보안상태를 실감케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10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실 소속경호관들의 철통경호를 받으며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10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실의 특별경호를 받으며 청와대로 이동 하면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2017 데플림픽과 아시아파라태권고선수권대회 및 월드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에 연이어 출전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기마대'를 방문해 선수강화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오전 10시께 기마대를 방문한 선수단은 양창복 기마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승마시범과 승마체험 및 먹이주기 등으로 경찰 기마대원들의 멋을 만끽했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대표팀 임영진 감독은 현장에서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주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방문하게 되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감독으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과 이환선 고문, 윤덕영 상임이사, 박찬배 이사,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 임명진 감독 및 14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부통령이 18일,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순방국인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인 가운데, 경호관들이 오산공군기지에 주기된 전용기 아래에서 작전회의를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부통령이 18일,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순방국인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한 가운데, 경호관들이 철통 경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