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우리 민화를 세계인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옥조 김소선(전 경원대 교수) 선생의 솔직 담백한 미술 세계가 재조명 된다.지난 2003년 10월 15일 NBC-1TV의 라디오에 첫 전파를 탄 후 2004년 3월까지 10편으로 특집방송 되었던 "옥조 김소선의 미술세계"가 영상과 사진을 추가 편집해 재방송으로 재구성됐다.이광윤 보도국장이 기자시절이었던 당시에 사전 원고도 없이 질문을 던졌고, 옥조 선생 역시 질의 요지 없이 즉답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특집 10부작'은 박식한 옥조 선생의 지식과 지혜를 즐감 할 수 있는 내용이다.☞옥조 김소선 선생 프로필 ▲1944년 8월 5일 서울 효자동에서 김봉관 옹의 5남 3녀 중 장녀로 출생 ▲1957년 서울대 사범대학부속 초등학교 졸업 ▲경기여자 중.고등학교(51회)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경원대 교수 ▲NBC-1TV 선정 2005년 10대 인물'☞ ▲2000 동경 한국문화원 초대전 오사카관 초대전 ▲2001 제 1회 도자기 엑스포 초대 동경 오노타리화랑 초대전 ▲나고야 총영사관 초대전 ▲2002 시카노이스트 일리노이대학 초대전 ▲한국풍경화회 회원전 ▲6.3전 한울회전 ▲한국 협회원전 예람회
[NBC-1TV 이석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소속 국립현대미술관(관장직무대행 윤남순)은 청주시(시장 한범덕)와의 협력을 통해 옛 연초제조창 건물(청주시 상당구 소재)을 활용하여 가칭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총 3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4년까지 청주시에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를 건립하게 되며, 우선 올해 반영된 23억 원의 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는 청주시 상당구에 소재한 옛 연초제조창 남측동(약 19,800㎡)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건립되며, 이와 관련된 건물 및 대지는 청주시가 무상으로 대여한다.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는 정부 소유 미술품 및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민간의 주요 미술품을 집중적으로 수장·보존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2만여 점의 미술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 문화부와 기획재정부는 올해 말부터 정부 각 부처가 소유·관리하고 있는 미술품을 국립현대미술관 산하에 ‘정부미술은행’을 설립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국립 미술품 수장·보존 센터’는 이 미술품들이 전문적
[NBC-1TV 이석아 기자]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제23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심사위원회를 열어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총 276점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이번 심사는 국내유일의 한국화대전으로서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어느 해 보다 엄정하고도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였음을 밝혔다. 심사결과 대상 이두환(남, 34세, 인천) 작 ‘카르마-시선”, 최우수상 김숙희(45세,여,전남)작 “가을속으로”, 우수상 김현숙(45세, 여,울산)작 ‘가족“ 외 1명, 특별상 정인선(26세, 여,광주)작 ”1분만 닥쳐줄래요" 외 2명 등 총 15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단은 전반적으로 참신하면서도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수준 높은 100호 이상의 대작이 대거 출품되었으며, 젊고 역량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이 많아져 한국화대전의 발전가능성이 높음을 실감하였다고 평하였다. 홍익대학교 명예교수로 이번 대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수 교수는 “한국화대전은 기초가 튼튼하게 정립되어 있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공모전으로서 미래가 밝다고 자부하고 싶다. 특히 국제비엔날레를 주최하는 도시로서
[NBC-1TV 김은혜 기자]"故 이금홍 옹은 100년에 한번 나올법한 큰 별이셨다" 한국미술협회 여성분과위원장이자 (사)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인 화가 김세정(61. 한남동 UN 빌리지)은 28일 오후, NBC-1TV 일레븐 라운지에서 있은 특집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옹은 1983년 서울 도심에 경인미술관을 개관하여 인사동을 예술의 아이콘으로 부각시킨 미술계의 거목"이라며 존경심을 나타냈다.그는 또 "1984년, 대기업 삼성도 계간지로 미술잡지를 발행하던 척박한 시기에 월간지 '미술세계'를 창간하여 오늘날까지 명맥을 유지한 이 옹의 업적은 한국 미술사에 큰 족적"이라고 강조하고 "1985년 이 옹의 부인 최혜묵 여사와 프랑스 문화성 장관 자끄 랑 등 양국의 핵심문화예술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열렸던 '한국미술특별전'은 한국현대미술의 독창성을 세계에 각인 시킨 문화외교의 업적"이라고 주장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안기섭)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이영자)가 주관하는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패러디 아트전이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단체 관람 예약이 밀려 7월 25일까지 14일간 연장 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야간에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018명에게 3D명화와 무료 재입장권을 선물로 준다. 이번 특별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 가운데 강원 강릉과 평창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양산에서까지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축하 열기를 보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김기춘(총감독:강원도 원주)씨는 “7일부터 연장기간동안 선착순으로 2018명의 관람객들에게 한번 더 입장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과 3D명화를 선물로주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축하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자연이 여성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인 보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9회 ‘2011한국주얼리페어’가 오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개최된다. 매년 봄 화려한 볼거리로 여심을 유혹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한국무역협회(회장·사공일)와 6개 국내 주요 보석 유관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보석전시회다. 국내외 301개 기업에서 545부스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볼거리와 화려함을 자랑한다. 전년 대비 70% 이상 성장한 해외 주얼리 브랜드의 참가는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서만 해외 유명 보석전시회를 접해왔던 일반인 참관객들에게 국내에서 2011년 세계 주얼리 트렌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섬세한 세공술로 세계 주얼리 시장을 리드하는 이탈리아의 아트 주얼리를 포함한 유럽과 중동, 아시아 각지에서 모여든 해외 주얼리 브랜드의 대거 참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이탈리아 국가관에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미쉘 오바마의 목걸이 펜던트를 제작하여 이슈가 된 가라벨리(Garavelli), 고대 에트루리아식 금 세공
[NBC-1TV 이석아 기자]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http://cafe.daum.net/60soo)은 20일 오후 ‘제5회 육사모 목련꽃사진전‘을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오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목련꽃사진전은 지난 2007년 4월 5일 육영수 여사의 생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후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육사모의 대표적인 행사 이다.☞다음은 ‘제5회 육사모 목련꽃사진전‘ 개요 ▲일시:2011년 3월 21일~ 4월 30일 20시 까지(국.내외 어디서나 본인이 촬영한 목련꽃사진) ▲주최: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 ▲접수 : 육사모 게시판 [제5회 목련꽃사진전] ▲방법 : 1)게시판에 있는 머리글에서 [작품]을 선택 하신후 직접 찍으신 목련꽃사진을 올리면 됨. 2)출품수는 1장~ 10장으로 제한하며, 한 게시판에 올려야 함. 3)기재 내용-작품명, 찍은 장소, 찍은 날짜, 작품에 관한 내용 기재 요망. ▲시상 : 올해도 출품작에 대한 등위는 정하고 않고, 모든 출품자에게 기념배지 증정.[아래는 '제2회 목련꽃사진전' 재방송]
[NBC-1TV 이석아 기자]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일 오전, 4대강 공사를 반대하는 한 시민이 서울광장 한켠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