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의 지원을 받아 26일(화)부터 3일 동안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입기자 기본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신입기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기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은 인터넷신문 기자들이 필요로 하는 강의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6월과 10월 두 차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디지털뉴스 트렌드와 인터넷신문의 역할 ▲정보 검색과 데이터 저널리즘 ▲SNS 활용 취재보도 노하우 ▲인터넷신문 윤리와 자율심의 사례 등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기사와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와 함께 매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20일 자로 김학균 충북 특파원을 임명했다. 미국 코헨대 교수 출신으로 인성지도사 외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정하는 16개의 자격증을 획득한 김 특파원은 김영근 충남 특파원과 함께 충청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보도하게 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18일 자로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는 4월 3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기사심의위원회(이하 선심위)를 공식 발족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달 2일부터 5월 3일까지 90일간 설치·운영되는 2019년 재·보궐선거 선심위는 7일 첫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장에 이용성 위원(한서대 미디어센터장)을, 부위원장에 김영철 위원(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각각 선출했다. 선심위 위원은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인사 9명으로 구성되었다. 선심위는 신문, 잡지 및 뉴스통신에 보도된 선거기사의 공정성 여부 등을 심의해, 심의기준을 위반한 기사에 대해서는 제재조치를 결정한다. 또한 후보자나 예비후보자가 제기한 시정요구 안건, 정당이나 후보자가 요청한 반론보도청구회부 안건을 처리한다. 언론중재위원회 이석형 위원장은 “불공정 보도로 인한 후보자와 유권자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심위의 공정하고 신속한 심의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재·보궐선거는 해당 선거구 수는 적지만 공정선거의 의의와 가치가 작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신임 심의실장에 임선빈 현 심의전문위원(전 연합인포맥스 대표, 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건강한 인터넷, 기분좋은 만남’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매월 ‘이달의 윤리강령’을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신위는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이슈와 관련이 깊거나 위반빈도가 높은 「윤리강령」을 선정하고, 이를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500개 매체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윤리강령」의 대표적 위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인신위는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사건 관련 보도에 대한 서약사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윤리강령」에 대한 준수의지를 높여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첫 ‘이달의 윤리강령’에는 <미성년자 보호>가 선정됐다. <미성년자 보호> 관련 「윤리강령」은 “인터넷신문은 미성년자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음란하거나 폭력적인 유해환경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신위는 “최근 성범죄, 폭력사건 등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기사가 많다”며 “인터넷신문은 누구나 자유롭게
[NBC-1TV 이경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국회 본회의 및 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인터넷의사중계에서 HD(High Definition)급 고화질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인터넷의사중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생중계, 다시보기 및 기자회견 영상을 고화질로 시청이 가능해진다. 이전의 인터넷의사중계 서비스는 저화질(426×240)로 제공되어 화면 확대 시 본회의 전자투표 결과 및 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되는 시청각 자료화면의 내용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제공되는 HD급(1280×720) 고화질 영상은 기존 영상보다 화질이 9배 증가하여 이용자가 체감하는 영상의 품질 향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2018년 9월부터는 청각장애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막서비스, 회의 시작 후 10분 이내에 제공되는 빠른 다시보기 등의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회사무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인터넷의사중계 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의 자율심의 활동 참여를 서약한 매체(이하 서약사) 10개 중 7개가 5년 이상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신위는 자율심의 서약사 491개 매체에 대한 현황자료를 7일 발표했다. ■ 매체 운영 기간 ⋯ 10개 중 7개 매체가 5년 이상 운영 491개 서약사의 운영 기간은 평균 9.2년으로 나타났으며,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체가 180개(36.7%), 5~10년이 161개(32.8%), 3~5년이 85개(17.3%)였으며 3년 미만 매체는 65개(13.2%)로 조사됐다. < 서약사 운영 기간 현황 > 구분 3년 미만 3~5년 5~10년 10년 이상 매체 수 65 85 161 180 비 중 13.2% 17.3% 32.8% 36.7% ■ 매체 취급 분야 ⋯ IT․의약․교육 등 전문지가 43% 매체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특정 분야를 다룬 전문지가 21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지(125개), 경제지(64개), 지역지(54개), 연예·스포츠지(35개)가 뒤를 이었다. 전문지가 다루고 있는 주요 분야는 IT(16개), 의약(14개), 교육(9개), 중국(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