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홍순봉, 이하 한국장총)은 소외장애유형의 현안과제를 살피고 대응방안 의견 수렴을 위해 「소외장애유형 현안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소외장애유형은 장애 인구 가운데 1%에 해당하는 소수장애인을 비롯하여 15개 장애유형에 속하기는 하나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있는 장애유형을 뜻한다. 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각종 사회정책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복지 혜택에서 빗겨나 있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빠져 있으며 의료비 부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관련 단체의 조직력 및 옹호능력이 낮아 제도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소외장애유형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각 소외장애유형의 권익증진과 제도개선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한국장총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1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울시 종로구)에서 ‘2019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성과보고대회에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청소년복지시설 우수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우수사례·UCC·우수프로그램 부문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상 등 총 69점을 수여했다. 시상 이후 장관 표창을 받은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광주광역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이 성공적으로 사회복귀 및 자립을 실현한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최근 우리 사회에 가출·위기청소년들은 가정과 사회의 보호 사각지대에서 우울, 불안 같은 심리적 문제와 폭력, 성매매 등 위기 상황에 지속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개선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은 2019년 현재 청소년쉼터 134개소, 청소년자립지원관 5개소, 청소년회복지원시설 1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출·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매년 200만건 이상 제공하여 3만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가정복귀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복지시설은 가출·위
[By NBC-1TV K, Y Yi] Jun Jang (KOR) and Panipak Wongpattanakit (THA) were todaynamed male and female Athlete of the Year respectively on a spectacular nightof celebration at the annual World Taekwondo Gala Awards in Moscow. Both athletes enjoyed fantastic seasons and were deservingwinners of the top accolades. Jang won Manchester World Taekwondo Championshipas well as Roma, Chiba and Sofia Grand Prix this year. Wongpattanakit won gold at theManchester Championships and Chiba Grand Prix. As Wongpattanakit is at the 2019 Philippines Southeast Asian Games,the award was accepted on her behalf. Kyo
[By NBC-1TV K, Y Yi] MOSCOW, Russia (07 December 2019) – China and Korea each secured twogold medals at the Moscow 2019 World Taekwondo Grand Prix Final. Hosts Russia,Serbia, Italy and Côte d'Ivoire joined them in the medal table with one goldapiece. President of the Russian Federation, Vladimir Putin, sent a messageto esteemed guests, spectators and athletes at the Final, congratulating WorldTaekwondo and organisers for successfully hosting such an important event onthe international sports calendar. A highly entertaining W-49kg final saw Tijana Bogdanovic (SRB) takegold, after a head kick in
[By NBC-1TV K, Y Yi] MOSCOW, Russia (06 December 2019) – The Moscow 2019 World TaekwondoGrand Prix Final got underway at the Krylatskoye Sports Palace, as 125 of theworld’s best athletes from 42 countries gathered to compete for a spot in tomorrow’sultimate final and bronze medal contests. The opening ceremony captivated spectators with a local pop-dancegroup display and a truly phenomenal taekwondo demonstration by the RussianTaekwondo Union team. The home fans roared in support of the Russian athletes,relentlessly applauding with their clappers. World Taekwondo President, Dr Chungwon Choue,
[NBC-1TV K, Y Yi] MOSCOW,Russia (5 December 2019) - World Taekwondo concluded its Extraordinary Council Meetingtoday with a commitment to strengthen further its policies in a variety of keyareas, including governance, athlete welfare and anti-doping. Chaired by World TaekwondoPresident Chungwon Choue, the World Taekwondo Council made far-reachingdecisions that will benefit the sport and its 210 Member National Associations (MNA) in the build up to Tokyo 2020 and beyond. To demonstrate World Taekwondo’s commitment to genderequality, Council Member and IOC Member Aïcha Garad Ali (DJI) wasappoint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전문성 높은 발명품이 대거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UN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 국제기관 후원 및 세계 각국의 발명가들이 교류하는 지식재산 한류열풍을 실감 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이번 행사는 영국·말레이시아·태국 등 27개국으로부터 총 625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11월 27일과 11월 29일 사흘간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대상 수상자로는 한국 인텔리콘 랩의 법률 문서 인공 지능 분석 시스템을 포함한 국내외 개인과 기업 총 10곳이 선정됐다. 해당 출품작은 법률 용어가 아닌 일상 언어로 된 검색어로 법률, 판례, 논문, 문학, 행정판례 등에서 원하는 법률 정보와 연관 정보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MBI Co., Ltd의 리튬 배터리의 전력 소비를 줄이고 과열과 과전류를 방지하는 파워트레인 △인도네시아 Hari Pur
[NBC-1TV 이석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전통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9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전통예술 민간분야 경쟁력 강화와 수요 발굴 확대를 목적으로 9개 사업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기존의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재단의 지원사업과 기획사업간 연계와 레퍼토리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신진국악실험무대’를 통해 발굴된 신진예술가들에게 재단의 기획공연에 오를 기회를 확대했으며, 기존 신작 발굴에 집중한 ‘창작연희 활성화 사업’은 지원 대상을 신작과 기작품으로 세분화하여 창작연희 레퍼토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재단의 공모사업 세부내용과 신청 방법 외에도 국악방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 전통예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소개된다. 당일 현장에는 공모사업별 일대일 상담 부스를 설치해 예술인들을 위한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새로운 지원 체계 구축에 고민이 많다”며 “일회성 지원에서 나아가 단계별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관객을 위한 양질의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