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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김수환 추기경은 시대적 양심"

16일 연도미사, 일반추모객들도 줄이어...


시대적 양심으로 국민적인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16일 오후, 명동성당은 신도와 일반인들의 추모행렬이 줄을 이었다.

내외신기자들의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진행된 이날 연도미사에는 김 추기경의 시신이 유리관에 안치돼 추모객들을 맞았다.

장례식은 5일장으로 장례는 서울대교구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지며, 19일 오후 5시에 유리관에 안치된 시신을 입관하는 입관식이 진행된다.

발인은 20일이며 오전 10시에 정진석 추기경의 주례로 장례미사가 진행되고 미사를 마치면 추기경의 시신은 명동성당을 떠나 장지인 경기도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선종 전에 김수환 추기경은 주변 사람들에게 장례를 소박하고 간소하게 치러달라고 부탁해 장례위원회는 조문객들로부터 조화나 부의금을 받지 않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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