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한중 수교 23주년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중국동포 민속문화 축제'에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배가 시켰다.
이날 4만여 명의 조선족이 개회식 연단에 오른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올해는 항일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는 해여서 어느 때보다 추석 명절의 의미가 깊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양국 관계 발전에 교량 역할에 힘써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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