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재한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10일 오후 4시, 서울 연변냉면 2층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오는 3월 9일 KBS홀에서 개최되는 '재한 중국동포 3.8 국제여성의 날 경축 대형행사' 진행건에 대하여 재한 중국동포 각 단체장 및 예술인 확대회의를 진행한다.
김성학 총회장은 관련 단체에 보낸 공지문을 통해 "각단체 임무에 따라 성실히 준비하여 이번 행사를 완벽하게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며 "통지를 받은 후 참석하지 않는 단체는 자동포기로 간주하여 참가 자격을 박탈한다는 것을 꼭 유념하시기를 알려드린다."고 통보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한 중국동포 각 단체 회장과 부회장, 사무총장, 예술단체 단장 및 부단장 주요 예술인 가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