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아시아 장애인 태권도연맹(ASIA PARA&DEAF TAEKWONDO UNION)이 9일 오후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창립식을 갖고 박귀종 총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아시아 장애인 경기대회의 태권도 정식종목 도입과 아시아 권역의 장애인 태권도 보급 확대를 천명했다.
40여 개국이 가맹된 아시아 장애인 태권도연맹은 농아와 지체, 지적, 시각, 기타 모든 장애인 태권도인을 포함한 연맹의 포괄적인 역할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박귀종 총재를 만나 총재로서의 소신과 소회를 들어 보았다.
인터뷰 출연자 - 이동섭 국회의원,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조영기 국기원 상임고문, 이승국 전 한체대 총장, 채영덕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김연문 제3회 아시아파라태권도선수권대회 단장, 최철영 한라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