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카타르(Tamim bin Hamad Al Thani) 국왕이 27일 밤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 싸니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셰이크 칼리드 빈 칼리파 알 싸나 왕실 실장 등 공식수행원들과 입국한 알 싸니 국왕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해각서 서명식 및 공식오찬을 가진 후 28일 오후 1박 2일간의 짧은 방한 일정을 소화한 후 일본 도쿄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