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필립(Philippe) 벨기에 국왕 내외가 28일 오후 3박 4일간의 국빈 방한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했다.
벨기에 국왕으로는 27년 만에 방한한 필립 국왕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전쟁기념관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국왕 내외는 전용기 탑승에 앞서 경호관들과 외교팀, 경찰 등 방한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기념촬영까지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