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 (목)
[NBC-1TV 이석아 기자] 1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세네강에서 바라본 에펠의 자태가 웅장하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로 세계 박람회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비행기에서도 박람회 위치를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된 유래를 갖고 있다. [사진 = 권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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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구본환 기자] NBC-1TV 이광윤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비상사태입니다. 코로나19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인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만 건강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꿈을 펼치는 올림픽도 취소된 현실은 코로나19는 인종과 나이를 불문하는 지구촌 최악의 재난 그 자체로 반증됩니다. 이미 연기된 ‘2020년 도코 올림픽’도 연내 개최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난국에 비대면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각국 선수들을 격려한 스포츠 단체장이 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인데요, 현재 210개국이 가맹된 세계태권도연맹은 IOC 산하 단체 가운데서도 최대를 자랑합니다. 그 주인공!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14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았습니다. ‘NBC-1TV 2020년 대한민국 10대 인물 선정 시상식 때문입니다. 예정시간보다 30분 전인 오후 1시 30분에 NBC-1TV에 도착한 조 총재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본사 의전팀의 영접을 받으며 4층 보도본부로 이동해 영상자료실과 문서 자료실을 둘러봤으며, 이어 본사 의전실에서 열린 수상식에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동섭 9단이 선출됐다. 이동섭 당선인은 28일 총 선거인단 75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55표를 얻으며, 19표를 얻은 임춘길 후보(전 국기원 부원장)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1표는 무효표였다. 이 당선인은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기원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배려와 사랑, 그리고 존중이 꽃피는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우리 태권도장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 관장님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국기원장이 반드시 되겠다.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앞으로 세계태권도연맹과 협력해 스포츠 태권도와 무도 태권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9단인 이 당선인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國技)라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는 등 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있는 선거인이 입국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NBC-1TV 구본환 기자] 7일 열린 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선거에서 강석한 후보가 59표를 획득해 32표를 얻은 최진규 후보와 26표를 얻은 김현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후보자별 득표 현황은 다음과 같다. 총유권자 132명(2명 기권) 총투표자수 130명 강석한 후보 59표, 최진규 후보 32표, 김현태 후보 26표, 김상익 후보 13표.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바레인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오후(현지시간) 마나마 사프리아 왕궁에서 살만 빈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bin Isa Al Khalifa) 총리 겸 왕세자를 만났다. 40여 분간 진행된 박 의장과 살만 왕세자의 면담에서 대한민국과 바레인은 코로나 방역과 감염병 대응, 건설 인프라, 방위산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상호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전날 박 의장을 만난 하마드 바레인 국왕이 대한민국과 K방역, 방위산업, 건설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협력 의지를 나타낸 데 이어, 이날 왕세자도 대한민국과의교류 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양국의 협력 관계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론 처음 바레인을 공식방문한 박 의장은 사흘간 국왕, 총리(왕세자), 하원의장 등 바레인의 국가서열 1.2.3을 모두 만났고 상원의장과도 의회 간 협력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바레인 측에서 파우지아 빈트 압둘라 자이날 하원의장과 살만 재정경제장관, 하마드 왕세자실 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방문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영배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참석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바레인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현지 시간) 수도 마나마 사프리아 왕궁에서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Hamad bin Isa Al Khalifa) 바레인 국왕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하마드 국왕은 “우리의 미래는 한국에 있다”며 우리나라와 K방역, 방위산업, 건설프로젝트 등 다방면에 걸쳐 적극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바레인이 추진하는 세 가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바레인의 ‘경제비전 2030’과 한국의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이 일맥상통하다”고 강조했고, 바레인 국왕도 적극 화답하며 구체적인 후속논의를 제안했다. 바레인이 추진 중인 3가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는 △바레인-사우디 제2연륙교 건설 △국영석유공사의에너지 플랜트(아로마틱스 등) △마나마 경전철 사업이다. 박 의장은 “바레인도 태양광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국토가 좁아 적층형 태양광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레인도 영토가 좁은 만큼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하마드 바레인 국왕은 “한국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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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1년 02월 25일 14시 31분